[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8.1' 건군절을 맞이하여 7월 28일 중공환인만족자치현위 통전부, 현민족종교사무국이 주최하고 현 ‘쌍옹판공실(双拥办)’이 주관한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 군영진입 문예련환모임이 무장경찰부대환인중대에서 진행됐다.
위문공연팀의 조선족가무 <잊을 수 없는 그날>로 막을 연 공연은 조선족, 만족 특색이 짙은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져 병사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장경찰부대환인중대의 병사들도 정성들여 준비한 소합창, 박투기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련환모임은 조선족가무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의 음악에 따라 공연팀과 병사들이 다함께 춤판을 벌이며 고조를 이루었다.
현장에서 현민족종교사무국 사무일군은 민족단결진보창건 선전단지를 병사들에게 발급해 민족단결진보창건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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