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제품 공급으로 시장 활력 자극
우리 성은 올해 재정투자를 늘리고 자금관리를 최적화해 문화제품 공급을 풍부히 하고 문화관광시장의 활력을 자극한다. 8월 4일 성재정청에 따르면 올해 년초부터 지금까지 우리 성은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데 8.5억원의 자금을 하달했다.
관련 자금중 3.9억원은 문물 보호, 무형문화재 보호, 박람관•기념관 무료 개방 등을 지원해 우리 성의 우수한 전통문화 보호 및 계승사업을 추진하는 데 조력한다. 그중에는 전국 및 성급 중점 문물 보호, 무형문화재 보호 그리고 홍산문화(红山文化) 등 고고학 발굴사업 지원이 포함돼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기본보장을 제공한다.
동시에 중앙 및 성급 무료 개방 리스트에 포함된 113개 박물관•기념관, 국가 및 성급 애국주의 교육시범기지의 무료 개방을 지원하고 독특한 력사문화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 성의 ‘6개 지역’ 홍색문화의 풍부한 가치내포를 심층 해석하고 고양한다.
우리 성은 재정자금의 인도작용 발휘에 중시를 돌리고 각 도시와 사회자본을 활용하여 투자를 늘리도록 격려한다. 올해 우리 성은 성관광발전전문자금 1.2억원을 조달해 전 성 관광 이미지 홍보, 관광 써비스 시설 보완을 지원하고 각 시가 전국 향촌 관광 중점 진(촌), 국가급 야간문화 및 관광소비 집거구 등 국가급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도록 지원해 관광브랜드의 시범 방사효과(辐射效应)를 끌어내며 관광정품로선을 제정하고 일련의 문화관광 융합활동을 전개한다.
동시에 각 시가 2022년 하반기에 성재정청에서 하달한 3,000만원의 기업구제 혜민 관광 소비쿠폰 자금을 충분히 사용할 것을 독촉했다. 현재까지 각 시, 현의 재정 및 사회자본을 유치하여 약 8,000만원을 투자했다.
우리 성은 또 문화산업발전 전문자금 1억원을 조달해 직접 보조, 포상으로 보조금 대체 등 방식을 취해 문화산업 중점 프로젝트의 실시와 중점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료녕문화기업대출’ 실시를 지원해 재정자금의 레버리지(杠杆) 역할을 진일보 확대하고 문화기업의 융자난, 높은 융자비용 문제를 해결한다. 그외 2.4억원의 예술사업발전과 문화공연장 무료 개방 등에 대한 자본투자는 우리 성 광범한 군중들이 고품질 문화자원 혜택을 받도록 촉진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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