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청 기자] 료녕성 2028년 제15회 전국동계운동회 유치에 조력하고 료녕성빙설운동의 활발한 전개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심양기반산국제관광개발구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심양동북아스키장을 증축하여 료녕성 최대 규모의 종합성 빙설운동장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부지면적이 4.6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동북아스키장은 올봄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했고 8월 3일 동북아스키장 스키용품대여센터(雪具大厅) 건물의 지붕 조립 공사를 마무리지었다. 완공후 동북아스키장써비스센터의 건축면적은 기존의 2,400평방미터에서 12,000평방미터의 종합성 써비스센터로 거듭나게 되며 일평균 접대능력이 5천명에 달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삼림호텔을 5성급 표준으로 개조할 뿐만 아니라 스키 트랙을 4개 추가하여 스키 트랙은 총 16개, 트랙 면적은 17만평방미터에서 35만평방미터로 거듭난다. 이외 스키장의 조설장비, 케이블카 등등 여러 방면으로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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