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9일, 신강위글족자치구 탑성지역 중소학교의 소수민족 우수교사 40명이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을 견학했다.
일행은 료양시제1중학교 교장 왕동과 서장반 주관교장 리효연의 안내하에 학교 력사관, 당사관의 사진 전시실 및 장족 학생들의 학습생활환경을 둘러보았고 학교의 70여년 력사와 서장반의 민족교육 성과에 대해 료해했다.
또한 서장반 '붉은 넥타이 강연팀'으로부터 '정강산 정신', '붉은 바위 정신', '로서장 정신', '하늘길 정신', '전염병 방역 정신' 등 이야기를 청취했다.
장족 학생들은 <중화민족 일가친>, <산가 불러 당에 드리네> 등 장족 특색이 짙은 문예공연으로 일행을 맞이했다.
우수교사들은 "서장반 견학을 통해 중화민족 대가정 속에서 소수민족 학생들이 마음껏 배우고 행복하게 자라는 현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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