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민족지구 현대화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도록 적극 추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5일 10시37분    조회:39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시종 여러 민족 군중이 변강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위해 공동으로 분투하는 것을 민족사업의 중요한 임무로 삼고 실제행동으로‘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 ’를 견결히 실천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강화하는데 실제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공을 들이고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기에 힘써왔다. 연변은 2021년에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제9차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주로 명명되였고 소속 8개 현, 시가 모두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구 시범단위로 선정되였다.

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견지한다.연변은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 당의 민족리론정책,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등을 간부 교육 양성범위와 당학교 양성과정에 포함시켰다. 민족사업 체제, 기제를 보완하고 민족사업 주체책임을 엄격히 실시하며 당위, 정부의 주요 지도자가 조장을 맡고 각 직능부문 (단위) 을 성원으로 하는 민족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였다. 민족지역의 기층조직과 정권 건설을 강화하고 ‘코기러기공사’(头雁工程)에 초점을 맞추며 기층당조직의 인솔자를 우수한 인선으로 보강하며 우생 및 량호 교육공사(优育工程)를 돌출히 내세우고 농촌 당조직의 전투력을 제고하며 민생공사를 단단히 틀어쥐고 당원간부들이 거주 사회구역에 내려가 등록을 완성하고 사회구역과 군중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전개하도록 인도해왔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진다. 연변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연변대학에 설치한 중화민족공동체연구기지에 의탁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리론, 정책과 실천에 대한 연구를 전개한다.‘네가지를 함께 하는 ’(四个与共)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홍색자원을 깊이 있게 발굴, 정리하며 홍색전시관 (교육센터) 을 건설한다. ‘네가지가 공동한’(四个共同)정확한 중화민족력사관을 견지하고 혁명력사류 기념시설과 애국주의교육기지 건설을 강화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선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선전교육의 상시화 기제를 구축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간부교육, 당원교육, 국민교육체계에 포함시키고 사회적 선전 교육을 참답게 한다.

중화민족 공유 정신가원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다. 당사, 신중국사, 개혁개방사와 사회주의 발전사를 당원간부의 일상 교육 특히 리론교육과 당성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견지한다. 각 민족이 중화문화에 대해 고도로 인정하도록 촉진하고 연변의 새시대 ‘진달래홍 ’문예 자원봉사활동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한다.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전면적으로 전파, 보급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전파, 보급하는 것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경로로 삼으며 국가통용언어문자교육 교수를 추진한다. 각 민족이 공동으로 현대화로 나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새시대 문명 실천 자원봉사를 강화하며 ‘례의연변’,‘공익작품모집 ’등 계렬활동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한다.

각 민족이 공동으로 사회주의현대화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다. 주동적으로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에 융합하여 ‘10대 산업군 ’을 중점적으로 구축한다. 공공봉사능력 건설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2018년이래 루계로 민생자금 1,434억 8,000만원을 투입하였다.당건설을 통령으로 하는 변경 기층관리제도를 건전화하고 보완하여 2018년이래 루계로 1,784만 2,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다.흥변부민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매년 9,500만원의 자금을 배치하여 변경 일선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흥변부민행동을 전력 추진한다.

각 민족의 광범위한 래왕, 교류, 융합을 적극 추진한다. 각 민족의 인구 류동, 융합 거주를 추진하고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세가지 계획 ’을 락착하며 ‘두가지 기초 구축, 두가지 제고 ’(两筑基、两提升)공사을 실시한다. 상호 상감식 사회구조와 사회구역 환경을 구축하고 공간 상호 상감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 상호 상감 교류를 촉진하며 경제 상호 상감을 추동하는 것으로 융합을 촉진하고 담체 건설로 실천을 촉진한다. 민족단결진보건설을 심화하고 해당 건설사업으로 하여금 도시와 농촌을 같이 중시하고 기관사업단위와 사회 각 업종을 같이 중시하도록 추진한다. 도시 민족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사회구역 민족사업소 봉사기능을 풍부히 하여 군중의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민족사무관리체계와 관리수준을 향상시킨다. 민족지역자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민족정책 법규 평가기제를 적극 보완한다.민족정책 법규체계를 건전화하고 보완하며 현행 효과적인 자치조례, 단행조례와 지방성법규 43부를 제정하였고 120여개 결의, 결정을 채택하였다.법에 따라 민족사무를 다스리며 법에 따라 민족사무를 다스리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4가지 기제’를 구축하고 ‘3가지 방어선 ’을 튼튼히 구축하여 국가통일, 민족단결을 전력으로 수호한다. 상시화된 젊은 간부에 대한 발견 비축기제를 구축하고 우수한 젊은 간부 정보뱅크를 구축, 보완한다.

/길림일보 장위국 상문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지난 7월 중순, 덕청현 종관진은 간촌촌 문화강당에서 ‘아시아경기대회 맞이 문명을 중시하고 새로운 풍기를 수립하자-탁구취미대회’를 열었다. /덕청시정부 제공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공업으로 농업을 되살리고 도시가 농촌을 지원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인간을 핵심으로 한 신형의 도시화...
  • 2023-11-14
  • 연변조선족자치주로부터 ‘연변 좋은 사람’칭호를 수여하고 연변지역에서 알곡대재배호로 불리는 최명성농민은 줄곧 농촌에 뿌리박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촌민들이 버리고 간 760무에 달하는 경작지를 장장 10년간 기계화 농사로 알심들여 가꾸어 당지 농업생산을 추진하고 새농촌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동네방네에 소...
  • 2023-11-14
  • 10월 31일 촬영한 미국 샌프랜씨스코 해만대교. 아태경협기구 제30차 정상회의가 미국 샌프랜씨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신화사 전병서 한국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태지역이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태지역의 각 경제체가 평등․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개...
  • 2023-11-14
  • ―길림시, 11월부터 래년 3월까지 제29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새빙설시즌 계렬 빙설행사 개최 11월 14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 현장 11월 14일 오전 10시,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에서 길림시 부시장 ...
  • 2023-11-14
  • 닭날개, 닭다리, 닭고기... 조수매는 부스에서 한봉지 또 한봉지의 상품들을 샀다.위챗 지불의 안내음이 딩딩동동 울리면서 손에 든 쇼핑자루가 갈수록 무거워지자 그녀는 세탁액 한 통을 더 산후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10월말의 이날, 덕혜시 부해진에서 펼쳐진 2023년 덕혜시 제1회 농촌소비품박람회 ...
  • 2023-11-14
  • 제1자동차 해방이 일전 2023년 3분기 재무보고를 발표했는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수입 481억 2,300만원을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58.01% 증가했다. 순리윤은 4억 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21% 증가했다. 판매량에서 보면 전3분기 제1자동차 해방 중장비트럭(重卡)판매량이 루계로 14만 3,200대로 전년 동기...
  • 2023-11-14
  • 2020년 12월 29일, 우리 일행이 연길시 조양천진 삼성촌 5촌민소조에서 수년간 홀로 자취하며 《길림성 식물지》(총4권) 출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변농학원 김수철교수(95세)를 방문갔을 때이다.     서로간의 수인사를 끈낸 후 내가 “지금 연변미술관에서 연변 제1회 예술작품박람회가 한창입니다.”라고 했더니 교수님...
  • 2023-11-14
  •   ‘녀성장인’수공예작품 전람 ‘길림 녀성장인’(吉林巧姐)오운평(오른쪽 첫사람)이 짚 겯기를 가르치고 있다.(자료) 요즘 길림고신기술산업개발구 북구에 자리한 한 합작사 자매들의 얼굴마다 희색이 만면이다. 그녀들은 금방 옥수수잎겯기 주문 상품값을 받았던 것이다. 료한데 따르면 이 합작사의 옥수수잎겯기는 성...
  • 2023-11-13
  • 올해 전국의 혼인신고량은 련속 몇년 동안 하락하던 추세를 멈출수 있을가? 11월 10일, 민정부 공식사이트가 《2023년 3분기 민정통계수치》를 발표한 가운데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3분기에 전국적으로 도합 569만쌍이 혼인신고를, 197.3만쌍이 리혼신고를 했다. 2022년 전 3분기에는 전국적으로 도합 544.5만쌍이 결혼신고...
  • 2023-11-13
  • 11월 10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은 길림성 빙설산업의 고품질, 쾌속 발전을 추진하고 빙설산업 시장의 소비활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심수에서 개최한 ‘장백 천하 눈’ 월항오대만구 빙설추천소개회에서 《2023―2024 새빙설시즌 길림성 빙설정책》을 발표했다. 《2023―2024 새빙설시즌 길림성 빙설정책》은 관광객, 려행업체,...
  • 2023-1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