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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민족지구 현대화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도록 적극 추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5일 10시37분    조회: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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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시종 여러 민족 군중이 변강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위해 공동으로 분투하는 것을 민족사업의 중요한 임무로 삼고 실제행동으로‘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 ’를 견결히 실천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강화하는데 실제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공을 들이고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기에 힘써왔다. 연변은 2021년에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제9차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주로 명명되였고 소속 8개 현, 시가 모두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구 시범단위로 선정되였다.

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견지한다.연변은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 당의 민족리론정책,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등을 간부 교육 양성범위와 당학교 양성과정에 포함시켰다. 민족사업 체제, 기제를 보완하고 민족사업 주체책임을 엄격히 실시하며 당위, 정부의 주요 지도자가 조장을 맡고 각 직능부문 (단위) 을 성원으로 하는 민족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였다. 민족지역의 기층조직과 정권 건설을 강화하고 ‘코기러기공사’(头雁工程)에 초점을 맞추며 기층당조직의 인솔자를 우수한 인선으로 보강하며 우생 및 량호 교육공사(优育工程)를 돌출히 내세우고 농촌 당조직의 전투력을 제고하며 민생공사를 단단히 틀어쥐고 당원간부들이 거주 사회구역에 내려가 등록을 완성하고 사회구역과 군중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전개하도록 인도해왔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진다. 연변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연변대학에 설치한 중화민족공동체연구기지에 의탁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리론, 정책과 실천에 대한 연구를 전개한다.‘네가지를 함께 하는 ’(四个与共)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홍색자원을 깊이 있게 발굴, 정리하며 홍색전시관 (교육센터) 을 건설한다. ‘네가지가 공동한’(四个共同)정확한 중화민족력사관을 견지하고 혁명력사류 기념시설과 애국주의교육기지 건설을 강화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선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선전교육의 상시화 기제를 구축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간부교육, 당원교육, 국민교육체계에 포함시키고 사회적 선전 교육을 참답게 한다.

중화민족 공유 정신가원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다. 당사, 신중국사, 개혁개방사와 사회주의 발전사를 당원간부의 일상 교육 특히 리론교육과 당성교육의 중요한 내용으로 견지한다. 각 민족이 중화문화에 대해 고도로 인정하도록 촉진하고 연변의 새시대 ‘진달래홍 ’문예 자원봉사활동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한다.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전면적으로 전파, 보급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전파, 보급하는 것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경로로 삼으며 국가통용언어문자교육 교수를 추진한다. 각 민족이 공동으로 현대화로 나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새시대 문명 실천 자원봉사를 강화하며 ‘례의연변’,‘공익작품모집 ’등 계렬활동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한다.

각 민족이 공동으로 사회주의현대화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다. 주동적으로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에 융합하여 ‘10대 산업군 ’을 중점적으로 구축한다. 공공봉사능력 건설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2018년이래 루계로 민생자금 1,434억 8,000만원을 투입하였다.당건설을 통령으로 하는 변경 기층관리제도를 건전화하고 보완하여 2018년이래 루계로 1,784만 2,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다.흥변부민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매년 9,500만원의 자금을 배치하여 변경 일선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흥변부민행동을 전력 추진한다.

각 민족의 광범위한 래왕, 교류, 융합을 적극 추진한다. 각 민족의 인구 류동, 융합 거주를 추진하고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세가지 계획 ’을 락착하며 ‘두가지 기초 구축, 두가지 제고 ’(两筑基、两提升)공사을 실시한다. 상호 상감식 사회구조와 사회구역 환경을 구축하고 공간 상호 상감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 상호 상감 교류를 촉진하며 경제 상호 상감을 추동하는 것으로 융합을 촉진하고 담체 건설로 실천을 촉진한다. 민족단결진보건설을 심화하고 해당 건설사업으로 하여금 도시와 농촌을 같이 중시하고 기관사업단위와 사회 각 업종을 같이 중시하도록 추진한다. 도시 민족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사회구역 민족사업소 봉사기능을 풍부히 하여 군중의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민족사무관리체계와 관리수준을 향상시킨다. 민족지역자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민족정책 법규 평가기제를 적극 보완한다.민족정책 법규체계를 건전화하고 보완하며 현행 효과적인 자치조례, 단행조례와 지방성법규 43부를 제정하였고 120여개 결의, 결정을 채택하였다.법에 따라 민족사무를 다스리며 법에 따라 민족사무를 다스리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4가지 기제’를 구축하고 ‘3가지 방어선 ’을 튼튼히 구축하여 국가통일, 민족단결을 전력으로 수호한다. 상시화된 젊은 간부에 대한 발견 비축기제를 구축하고 우수한 젊은 간부 정보뱅크를 구축, 보완한다.

/길림일보 장위국 상문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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