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25일 오전, 료양시 문성구위와 구정부가 주최하고 구문화관광국이 주관한 문성구문화관광산업발전대회 및 '2023년 제1회 강관요 료양도자기문화축제'가 료양대극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 악기연주, 독창, 2인창, 무용, 부채춤, 경음악 등 다채로운 문예종목 11개가 무대에 올랐다. 그중 문성구정부의 초청으로 윤영애가 이끄는 료양아영민족무용양성반의 무용 <아리랑·말리화>와 손북춤 <행복절주>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조선족무용과 한족무용을 결합한 <아리랑·말리화> 단체무용은 재치있는 예술기교와 춤동작으로 한족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료해에 의하면 9월 28일, 료양시 태자하구위와 구정부가 주최하는 '추석·국경절맞이 문예공연'에 료양아영민족무용양성반의 무용 <아리랑·말리화>와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 로인들의 농악무 <붉은해 변강 비추네>가 공연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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