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제가 호전되는 추세 공고히 해 ‘전년 대박’의 실현 확보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6일 16시38분    조회:41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본사 론평원

최근 길림성통계국에서 전 3분기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공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 3분기, 길림성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5.8% 증가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0.6%포인트 높았다. 그중 3차 산업의 성장속도는 각각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포인트, 0.2%포인트, 0.7%포인트 높아 전 성 경제가 지속적인 회복세, 안정 속에서 발전, 안정 속에서 질적 향상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신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해이기도 하다. 전 성 상하는 20차 당대회와 동북 전면 진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에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 관철하며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최우선 과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경제의 지속 성장 추동, 소비 회복 촉진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집중적으로 출범하고 경제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한해 좋은 출발’, ‘반년 대박’을 거둔 이후 전 3분기 전 성의 주요 경제지표의 성장속도가 계속해 전국 수준보다 높았는바 질적 유효 제고와 량적 합리 증장을 실현했다. 전 성의 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고품질 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데이터를 통해 본질을 들여다보자. ‘성적표’에는 눈부신 영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다음 단계로 잘 나아갈 계시도 있다. 전 3분기 전 성 경제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각 분야에서 많은 하이라이트와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괄목할 만한 새로운 돌파와 새로운 진전은 특색과 우세산업 동력에너지의 지속적인 방출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길림성 경제발전의 강한 견인성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축산업 생산이 빠르게 증가했고 정보산업과 장비제조업 증장속도가 두자리수 이상에 달하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 대비 10.0% 성장했고 10억원 이상 대상의 투자완성은 동기 대비 17.6% 성장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산업 생산액은 동기 대비 25.8% 성장했고 탄소섬유는 동기 대비 46.9% 성장했으며 풍력발전량은 동기 대비 53.5% 성장했다... 전통산업의 지속적인 최적화, 우세산업의 지속적인 공고화, 신발전 동력에너지의 신속한 축적, 이것은 우리가 전 성 경제의 ‘한해 대박’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 분투하는 자신감의 소재이며 또한 길림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저력의 소재이기도 하다.

급류에서 노를 젓는 자가 앞으로 나아간다. 전 3분기에 우리 성이 경제와 사회 발전의 각 방면에서 거둔 성과는 전반 1년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당전, 전 성 경제회복 호전의 기초가 부단히 공고화 되고 있고 일련의 중대한 대상의 생산투입 성과가 증가량을 방출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촉진 및 민영경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고 있고 국가와 우리 성의 일련의 경제 안정, 소비 촉진, 실체 강화 정책 순익이 가속화 방출되고 있으며 지속 성장의 긍정적인 요소가 끊임없이 축적되고 있다. 유리한 형세를 타고 시기를 틀어쥐여야 한다. 년말까지 아직 70일 남았다. 전 성 상하는 년초에 확정했던 목표와 임무를 진지하게 대조하여 ‘시시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책임감으로 ‘기다릴 수도 없고, 느려서도 안되’는 긴박감으로 ‘돌을 밟아도 자국 남길 만큼, 쇠를 잡아도 흔적 남길 만큼’의 열성으로 실시를 틀어쥠과 동시에 ‘5화’ 페환 작업법을 잘 리용하여 제반 사업의 속도와 질과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전 성 경제의 ‘전년 대박’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12월21일, ‘아름다운 색채로 제2의 인생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24미술애호가작품전이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펼쳐졌다.길림성황미술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영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이번 전시회는 전업적 미술교육을 받지 못한 업여 애호가들에게 개인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편안...
  • 2024-12-23
  • [로병사의 이야기](9)군공메달은 없지만 피와 살로 나라를 지켜나선 강철장성―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간 홍룡준옹을 만나보다 “저는 중국인민해방군 입대 3년만에 중국인민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조선땅을 밟은 아흐레 만에 미군 비행기의 폭격으로 배가죽이 찢어지고 창자가 흘러나오는 바...
  • 2024-12-23
  • 황강 제12기성당위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강조제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고품질 발전의 동력에너지 활력 불러일으켜야12월 20일,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황강은 12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소집사회했다. 그는 립지(站位)를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
  • 2024-12-2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5) “내 아버지의 수천만원 국민년금을 돌려줘!”―법무법인 재유, 《길림신문》 독자의 도움 요청에 적극 해답지난 9월, 독자들과 대면한 본사의 기획보도 [유기자의 법률도우미] 가 광범한 국내외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전화를 걸어오거나 위챗 명함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 2024-12-23
  • 연변의 겨울은 상대적으로 따뜻하다. 안도 화산천, 룡정 고불소천, 연길 저중수소천... 대자연이 선물한 독특한 지열자원을 빌어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한겨울 추위를 날리고 온천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긱할 수 있다.  안도&...
  • 2024-12-23
  • 12월 19일, ‘연길 로병사의 집’에서 참전 로병사와 렬사유가족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으면서 모임을 가지고 오늘날의 행복을 구가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로병사들은 년세가 모두 90세 좌우의 고령인데 여전히 씩씩한 모습으로 당시 군부대에서 웨쳤던 구호를 우렁차게 웨치면서 지난 격정의 나날들을 다시한번...
  • 2024-12-23
  • 설날이 다가오니 내가 살고 있는 대련시 종로거리에 장사군들이 한참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아빠엄마의 품에 안겨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는 조무래기들의 모습들이 또한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아빠, 나 연을 띄우고 싶어요. 저 꼬리가 긴 연을 사주세요.”“아빠, 나 로라스케트를 사고 싶어요. 빨리.....
  • 2024-12-23
  • 최근 문화및관광부판공청에서 2024년-2025년 전국 빙설관광 명품로선 12갈래를 발표한 가운데 ‘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가 연변을 경유했다.‘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 로선의 주요 접점 도시는 장춘시, 이도백하진, 연변조선족자치주와 길림시이다. 연선에는 장춘빙설신천지, 송원차간호겨울어렵, 길려만봉통화스...
  • 2024-12-23
  • - 프로축구 2025시즌, 슈퍼리그 2월 21일 앞당겨 개막중국축구협회가 공식사이트에 2025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5시즌은 2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슈퍼리그는 2월 21일에 개막한다.경기 일정에 따르면 새 시즌 첫 경기는 2025 슈퍼컵으로 2월 7일에 열린다. 마지막 경기는 중국축구협회컵 결승전이다...
  • 2024-12-23
  • 21일, 2024~2025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 제3역 대회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열렸다.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인 한천우가 개막식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연길역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세계급 량질의 천연분설 자원이 있는 길림성 연길에서...
  • 2024-12-23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