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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호전되는 추세 공고히 해 ‘전년 대박’의 실현 확보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6일 16시38분    조회: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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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론평원

최근 길림성통계국에서 전 3분기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공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 3분기, 길림성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5.8% 증가해 전국 평균 수준보다 0.6%포인트 높았다. 그중 3차 산업의 성장속도는 각각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포인트, 0.2%포인트, 0.7%포인트 높아 전 성 경제가 지속적인 회복세, 안정 속에서 발전, 안정 속에서 질적 향상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해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신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해이기도 하다. 전 성 상하는 20차 당대회와 동북 전면 진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에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 관철하며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최우선 과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1주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경제의 지속 성장 추동, 소비 회복 촉진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집중적으로 출범하고 경제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한해 좋은 출발’, ‘반년 대박’을 거둔 이후 전 3분기 전 성의 주요 경제지표의 성장속도가 계속해 전국 수준보다 높았는바 질적 유효 제고와 량적 합리 증장을 실현했다. 전 성의 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지고 고품질 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데이터를 통해 본질을 들여다보자. ‘성적표’에는 눈부신 영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다음 단계로 잘 나아갈 계시도 있다. 전 3분기 전 성 경제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각 분야에서 많은 하이라이트와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괄목할 만한 새로운 돌파와 새로운 진전은 특색과 우세산업 동력에너지의 지속적인 방출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길림성 경제발전의 강한 견인성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축산업 생산이 빠르게 증가했고 정보산업과 장비제조업 증장속도가 두자리수 이상에 달하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 대비 10.0% 성장했고 10억원 이상 대상의 투자완성은 동기 대비 17.6% 성장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산업 생산액은 동기 대비 25.8% 성장했고 탄소섬유는 동기 대비 46.9% 성장했으며 풍력발전량은 동기 대비 53.5% 성장했다... 전통산업의 지속적인 최적화, 우세산업의 지속적인 공고화, 신발전 동력에너지의 신속한 축적, 이것은 우리가 전 성 경제의 ‘한해 대박’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 분투하는 자신감의 소재이며 또한 길림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저력의 소재이기도 하다.

급류에서 노를 젓는 자가 앞으로 나아간다. 전 3분기에 우리 성이 경제와 사회 발전의 각 방면에서 거둔 성과는 전반 1년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당전, 전 성 경제회복 호전의 기초가 부단히 공고화 되고 있고 일련의 중대한 대상의 생산투입 성과가 증가량을 방출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촉진 및 민영경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고 있고 국가와 우리 성의 일련의 경제 안정, 소비 촉진, 실체 강화 정책 순익이 가속화 방출되고 있으며 지속 성장의 긍정적인 요소가 끊임없이 축적되고 있다. 유리한 형세를 타고 시기를 틀어쥐여야 한다. 년말까지 아직 70일 남았다. 전 성 상하는 년초에 확정했던 목표와 임무를 진지하게 대조하여 ‘시시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책임감으로 ‘기다릴 수도 없고, 느려서도 안되’는 긴박감으로 ‘돌을 밟아도 자국 남길 만큼, 쇠를 잡아도 흔적 남길 만큼’의 열성으로 실시를 틀어쥠과 동시에 ‘5화’ 페환 작업법을 잘 리용하여 제반 사업의 속도와 질과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전 성 경제의 ‘전년 대박’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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