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서성 려산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형태가 희소한
버섯목 대형 진균을 발견하였다
길림농업대학의
툴리굴연구진의 분석 확인을 거쳐
학명은 쓴맛 사티렐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 기록한 것이다
이번에 발견한 쓴맛 사티렐라 진균은
도합 7그루의 실물이다
강서 려산 보호구 관리자와
자연학과 교원이
야외에서 자연조사를
진행하다가 발견하였다
진균의 머리부분 색감은
물의 침습을 받아 각이하였고
아주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었으며
일부 어린 진균의 머리부분은
표면에 대량의 털비늘이 있고
숙성 혹은 일부 외력에 의해
반질반질하게 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사티렐라는 버섯목중 대형과에 속해
감증이 비교적 어렵다
세계에 약 500종이 있으며
일정한 생태가치와 경제가치가 있다
글로벌생물다양성정보기구의
감측기록에 의하면
쓴맛 사티렐라 진균은
앞서 유럽과 북아메리카에만
분포 기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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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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