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제8회 중국식품기업 '사회책임우수기업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2일 10시39분    조회:7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식품신문사, 중국부식류통협회, 중국소비자보호기금회가 주최하는 제8회 중국식품기업 사회책임년례회의가 일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기간에 주최측에서는 사회책임기업명단을 공포, 지난 한해동안 식품기업이 사회책임을 실천한 성과를 전면 회고하고 시효성, 혁신성, 영향력을 가진 책임리행 본보기를 발굴하였다. 연길시기업련합회 부회장 단위인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사장 리동춘이 초청을 받고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가 '사회책임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 나라 식품업종의 권위상으로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가 중국조선족전통발효식품 선두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솔선적으로 리행한 풍모를 충분히 인정한 것이며 회사는 우리 나라 식품기업에도 량호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사장 리동춘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식품안전과 건강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근년간 주류기업들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부딪쳤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오덕 적생원 량자능장로주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된 '된장, 저듀테륨, 량자' 3원 보건의 신기원을 열었다. 술에는 발효콩장의 여러가지 비타민, 아미노산상태질소, 광물질 및 미생물 등 영양성분과 숙취해소기능이 함유되여있어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선사했다. 앞으로 회사는 신시대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적극 짊어지고 지행합일하여 더욱 영향력이 있는 강한 브랜드, 책임감이 있는 사회브랜드를 구축하여 국가와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한편 2005년 12월 15일에 설립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술, 음료, 정제차 제조업을 위주로 해오면서 '전통정수를 전승하고 생태산업을 발전시키자'는 발전리념으로 '장주련제기술'계 국내 최초, 국가발명특허를 획득해 최초로 무숙취 영양형 백주 양조의 효시를 열었다. 회사는 '길림성과학기술형기업'으로 선정, 길림성공업정보화청 신제품 감정을 통과하였는 바 회사가 전승하는 양조 주요 원료 중의 하나인 조선족 전통된장 및 제작기예는 각각 길림성급과 연변주급 무형문화유산 명록에 등록됐고 국가브랜드추진위원회는 '브랜드영예' 칭호를 수여하였다.

근년래 회사는 확고부동하게 대건강 산업코스를 깊이 갈고 성실하게 발전해왔는 바 정밀화관리를 품질관리 통제의 모든 단계에 실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식품안전통제에서 시종 '품질보장은 태산보다 무겁다'는 사명을 기억하고 과학기술핵심력량과 고품질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 사회 각계의 높은 찬사를 받아 이번 상을 받아안았다.

/본사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홍광촌이 산업프로젝트 활성화로 촌집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라북현성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조선족마을인 홍광촌은 여러해 전 민속촌건설 프로젝트를 유치해 마을 면모를 일신시켰다. 2012년부터 민종국 자금을 유치해 미식거리, 특색촌진 개조, 민족경로원, 민족문화박물관, 과일채집원 등을...
  • 2024-11-26
  •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경제인들은 고품질 발전으로 회원사 및 지역경제발전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2024년 년말총화모임에서 김정순 회장은 "단체는 설립 9년래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교류, 합작을 추진하여 회원...
  • 2024-11-26
  • 오는 12월 15일, 할빈 한국인(상)회에서 주최하고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재외동포청에서 후원하며 제주항공, 동북3성련합회에서 협찬하는 2024 할빈 아리랑 축제가 중앙대가 금곡호텔 4층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 말하기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예선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 2024-11-26
  • 시장경제시대에 들어선후 농민들이 생활방식을 바꿔 도시로 국외로 진출하는 현상이 주류를 이뤘다면 이에 대응하여 줄곧 농촌에 남아 농사만 고집해온 사람을 이젠 비주류라 할 수 있겠다.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려명촌의 김일환, 김명협씨는 곁눈질 없는 규모화농사 한우물파기를 견지하면서 삶을 꾸준히 경영해가고 있는...
  • 2024-11-20
  • 지난 10월말, 녕안시조선족문화관예술단(단장 지추월)의 14명 단원들이 북경에서 진행한 '성세 석양홍 중국문화예술교류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손북춤을 연출해 금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여러민족 대표들이 참가하였는데 운남, 절강, 감숙 지역의 묘족, 장족, 따이족 등 17개 절목중 ...
  • 2024-11-14
  • 지난 11월 3일, KCJ(재일중국조선족)탁구 애호회가 주최한 제2회 재일조선족 탁구대회가 도쿄의 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30여명의 재일조선족 탁구 애호가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대회는 KCJ 부회장이자 재일조선족 탁구대회 사무국장인 석홍철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석홍철 씨는 개...
  • 2024-11-13
  • 11월 9일-10일 이틀간 오상시조선족중학교 새 교수 청사 캠퍼스 체육관에서 오상시 '동심컵' 조선족 남녀혼합배구경기가 뜻깊게 개최되였다.이번 배구대회는 '단합'을 목적으로 체질을 증강하고 민족우의를 증진하며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취지를 두었다.이번 대회는 오상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와...
  • 2024-11-12
  • 지난 11월 1일,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가 주최한 제1회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P&G컵 자선골프대회가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기념사진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KEAJ)는 2015에 설립되였고 현재 회원수는 약 230여명이며 대다수가 2000년 전후에 일본으로 ...
  • 2024-11-06
  • 드론으로 내려다본 마을 전경.흑룡강성 학강시 동명조선족향 홍풍촌이 산업프로젝트 유치를 비롯한 마을 건설의 길에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홍풍촌은 경작지 면적이 9600무, 그중 수전이 8445무 차지한다. 마을 호적은 248가구이며 현재 5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그중 조선족 10가구가 5천여무를 경작하고 있으...
  • 2024-11-0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