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금융’이 실물경제에 써비스하는 데서 우리 성이 또 큰 움직임을 보였다. 일전 료녕성 탄소배출권 담보써비스센터가 정식 가동됐다. 이는 우리 성에서 처음으로 환경권익 담보등록업무를 전개하는 전문기구으로서 기업융자를 위한 한갈래 새 루트를 열어주게 된다.
록색금융의 발전을 동북 및 로공업기지 진흥과 록색저탄소 고품질발전을 위한 강력한 금융지원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2023년 료녕성록색금융사업령도소조는 선후로 <록색금융 시스템 개선 및 료녕 록색저탄소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실시의견>, <탄소배출권 담보대출 업무 지원을 전개할 데 관한 의견> 등을 출범하여 우리 성 록색금융 써비스의 품질과 효률을 지속적으로 제고했다.
탄소배출권은 정부 주관부서가 지정된 시기내 중점 배출단위에 분배한 탄소배출한도이다. 자격이 있는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담보물로 은행에 융자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기업이 받은 대출금은 록색환경 분야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료녕성 탄소배출권 담보써비스센터는 심양성경홀딩스 소속 심양환경자원교역소가 개발, 건설하는 동시에 일상적인 운영을 책임지며 탄소배출권 담보증빙 써비스를 수행한다. 써비스센터 유관 책임자에 따른면 자격을 갖춘 기업은 센터를 통해 국가에서 발행한 탄소배출권 할당량을 담보물로 대출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기업이 탄소 할당량 자산을 활성화하고 중점 배출기업이 줄곧 부딪친 융자난, 높은 융자비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에 저가 시장화 배출감소 루트를 제공해준다.
써비스센터 설립에 앞서 심양환경자원교역소는 선행선시범의 원칙으로 우리 성 첫번째 탄소배출권 담보대출건을 추진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안산시의 한 열전(热电)기업은 탄소배출권을 담보로 단기 온라인 류통 대출을 받았다.
현재까지 써비스센터는 이미 33만톤의 탄소배출권 담보등록을 처리했으며 대출액은 3,825만원이다. 써비스센터 가동식에서 또 두 회사가 은행과 탄소배출권 담보 대출 의향협력서를 체결했다.
다음 단계, 국가 인증 자발적 배출 감소(CCER)교역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써비스센터는 적극적으로 림업 탄소 외환(林业碳汇) 및 기타 환경 권익 담보방법을 탐색하고 탄소배출권 담보 등록, 담보정보 공시, 탄소배출권 가치 평가, 탄소배출권 보조처리 등 업무를 전개하며 기업 및 은행금융기구의 탄소배출권 담보 대출업무 규범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을 통해 우리 성이 록색 금융 써비스시스템을 부단히 보완하는 데 조력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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