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운행 안정, 수요활력 지속 방출
1분기, 전 성 지역 생산총액은 6,961.2억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1차산업의 부가가치는 324.4억원으로 5.3% 증가했고 제2차산업의 부가가치는 2,641.2억원으로 5.9% 증가했으며 제3산업의 부가가치는 3,995.7억원으로 5.0% 증가했다.
성통계국 관계자에 따르면 총체적으로 1분기, 전 성 경제시작이 량호하고 좋은 추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졌다. 농업생산이 적극적으로 개선되고 농산품 공급이 풍족하다. 1분기, 전 성 농업경제형세가 량호하고 주요 농산품 산량이 계속 증가했다. 재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과일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5.1%, 야채 및 식용균 생산량이 4.5% 증가했다. 축산업은 빠르게 성장했고 돼지, 소, 양, 가금류 고기 생산량이 6.6% 증가했다. 어업은 성장을 유지하고, 수산물 생산량은 5.3% 증가했으며 그중 해수 및 담수 제품 생산량은 각각 5.6%, 4.9% 증가했다.
규모 이상 공업은 온건히 성장하고 있으며 산업 전체의 거의 80%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1분기 규모 이상 공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전년 동기 0.3%포인트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은 23.6% 증가했다. 3대 부문으로 분류하면 채광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4%, 제조업은 5.7%, 전기, 열,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 산업은 3.0% 증가했다. 경제류형별로 보면 국유지주, 사영, 집단 및 주식제 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6.5%, 31.0%, 6.3%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 성 40개 공업류 산업중 31개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써비스 산업이 지속 성장했고 현대 써비스 산업은 비교적 좋은 성장추세다. 1분기 전 성 써비스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그중 도•소매업, 숙박과 료식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5.8%, 8.9% 증가했다. 화물 운송량은 4.1억톤으로 6.8% 증가했으며 려객 수송량은 1.5억인차로 18.7% 증가했다. 1월부터 2월까지 규모 이상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써비스 산업, 인터넷 및 관련 써비스 산업, 문화, 스포츠 및 오락 산업, 임대 및 비지니스 써비스 산업의 영업수입은 각각 16.3%, 15.1%, 13.6%, 7.8% 증가했다.
시장판매는 온건히 증가하고 업그레이드 제품은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1분기 전 성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은 2,4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경영단위 소재지에 따라 구분하면 도시 및 농촌 소비품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5.9% 증가했다. 소비류형에 따라 구분하면 상품소매, 료식업 매출은 각각 6.0%, 7.8% 증가했다. 한도액 이상의 단위 상품 소매 가치로 보면 소비 업그레이드류 상품의 판매 증가 추세가 비교적 량호하고 통신기기류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신에너지 자동차 소매액은 72.7% 증가했다.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고 중앙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지원이 강력했다. 1분기 전 성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그중 중앙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18.2%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인프라, 제조업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20.8%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1산업 투자가 14.7%, 제2산업 투자가 25.0% 증가했고 제3산업 투자는 2.4% 감소했다.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투자는 21.6%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29.2%, 첨단기술 써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는 11.9% 증가했다. 건설 프로젝트 투자는 20.2% 증가했으며 그중 1억원 이상 건설 프로젝트 투자는 23.6% 증가했다.
재정수지는 안정적으로 운행했고 금융 저금과 대출은 성장을 유지했다. 1분기 전 성 일반 공공 예산 수입은 8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전 성의 일반 공공 예산 지출은 1,716.1억원으로 0.9% 증가했다. 3월말까지 금융기구(외자 포함)의 외화 저축 잔액은 82,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고, 금융기구(외자 포함)의 외화 대출 잔액은 55,997.9억원으로 0.6% 증가했다.
그외 소비자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공업 생산자물가는 하락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소득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성 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은 10,87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농촌 주민 소득 성장이 도시 주민보다 빨랐다. 상주지역에 따라 보면 도시와 진 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2,456원으로 4.9% 증가하고, 농촌 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7,624원으로 6.0% 증가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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