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첫 사회구역로인대학 향촌학당이 최근 도문시 석현진 상룡성촌에서 현판했다.
길림성사회구역로인대학은 2020년 10월에 건교한 이래 사회 각계와 긴밀히 합작하여 로인봉사 전략련맹을 설립했으며 문화양로봉사 사업의 발전에 조력했다. 현재 2개 분교, 72개 사회구역학당과 8개 합작학당이 있는 이 학교는 ‘학습, 건강, 관광, 오락, 유익’ 다원화 수요를 둘러싸고 백여개의 수업을 설계함으로써 피복면이 넓은 로인교육망을 구축했다. 길림성사회구역로인대학에서 상룡성촌에 설립한 향촌사회구역학당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하는 교수방식을 취하고 향촌 로인들에게 적합한 수업을 설치하며 로인학원의 특점과 수요에 결부하고 실용성, 취미성에 중시를 돌리면서 정신문화수요가 있는 당지 로인들에게 량질의 학습환경과 높은 차원의 학습체험을 제공하고 로인군체가 가까이에서 학교에 다니는 데 편리를 제공하여 집앞의 로인대학으로 건설하게 된다.
한편, 향촌학당 현판과 더불어 길림성사회구역로인대학은 상룡성촌학당에 1만원의 조학금과 도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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