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시 자선사업 발전의 새로운 경로 적극 탐색 자선모금, 대상실시, 자선선전 등 효과적으로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0일 09시13분    조회:7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근년에 화룡시민정국은 실제와 결부하여 자선모금, 대상실시, 자선선전 등을 돌파구로 자선사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했다.


◆모금 경로를 넓히고 자선구조 능력 제고

화룡시민정국은 사회력량이 자선에 참여하는 경로를 넓히고 자선구조 능력을 최대한 제고했다. 텐센트공익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중화자선일’, ‘99공익일’ 인터넷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전 시 기업, 사업단위, 진(가두), 촌(사회구역)과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이 자선기부에 참여하도록 적극 동원했으며 루계로 25만 2500원의 자선금을 모았다. ‘행복가원’ 촌, 사회구역 상호 방조 프로젝트를 담체로 촌(사회구역)에서 76개를 받아가고 24개 클라우드 펀딩 대상을 발부했으며 루계로 20여만원을 모았다. 화룡시공상업련합회와 련합하여 ‘만개 기업, 만개 촌 방조’ 행동을 전개하고 10개 변경촌은 15개 기업과 련계를 맺었으며 기증한 물자와 투입한 방조부축 자금은 300여만원에 달한다. 녕파자선총회, 녕파 전만신구발전및개혁국, 동북증권주식유한회사 등 기업, 사업단위와 련계하여 루계로 1100여만원의 기증을 받았고 향촌진흥 건설에 총괄적으로 사용했다. 산동 중위성신자동차유한회사를 조률하여 화룡시구조소에 1대의 구조차량을 기증했다. 성민정청의 조률을 통해 길림성굉대자선기금회의 지지를 쟁취하고 전 성에서 솔선하여 화룡시 문흥사회구역 정신장애재활중심 대상을 실시했으며 정신장애환자와 가정의 압력을 덜어주고 이들이 사회에 더욱 잘 회귀하고 융합하도록 했다.


◆특수 대중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화 구조봉사를 전개

“식당이 영업을 시작해서부터 저는 단골로 되였습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외지에 있는 자녀들도 근심을 덜었습니다.” 애민사회구역의 독거로인 왕할아버지의 말이다. 2023년 5월 16일, 화룡시 민혜가두 애민사회구역의 애민로년식당이 운영을 시작하면서 부근에 사는 로인들의 식사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화룡시민정국은 자선조직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기업, 애심인사, 자선기금회들이 자선기부 등 방식으로 로년식사봉사에 참여하도록 인도했으며 현재 4개의 로년식당이 운영되고 있다. 2024년, 화룡시는 16개의 로년식당을 건설할 계획이고 지역 로년식사방조중심 대상을 실시하며 사용에 투입되면 중심에서 통일적으로 각 가두(사회구역)의 로년식당에 배송해주고 ‘식당 식사+사회구역 식사방조+음식배달’의 식사방조 봉사체계를 건립하며 ‘15분 양로식사봉사망’을 형성하고 사회구역 로년식당의 운영성본과 사업압력을 효과적으로 덜어주며 로인들의 식사문제를 가까이에서 해결한다.

이외에 화룡시는 사회 약소군체의 객관적인 수요를 둘러싸고 ‘자선구조 대학 꿈 이뤄주기’, ‘자선구조 만가에 따스함 전하기’ 등 활동을 전개했으며 전통적인 자선구조를 착실히 추진하고 루계로 70여만원의 구조자금을 발부했으며 600여명의 빈곤대중을 방조했다.


◆봉사수준을 높이고 선을 지향하는 분위기 형성

자원봉사대오는 자선사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력량이다. 화룡시민정국은 사회구역을 플랫폼으로, 사회조직을 담체로, 사회사업일군을 지탱으로, 사회구역 자원봉사대오를 의탁으로, 사회자선자원을 조력으로 하는 ‘5사 련동’ 신형 봉사기제를 구축했다. 2023년, 사회구역사업소의 전면 피복을 실현하고 ‘일로일소’ 봉사활동 200여차례 전개했으며 연인수로 3000여명의 빈곤대중을 위해 봉사했다. 촌, 사회구역을 지도하여 당원을 골간으로 하는 자원봉사대오를 조직하고 1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있으며 환경정돈, 빈곤대중 방조부축 등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수는 연인수로 7000여명에 달한다.

  장동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81
  • 년초 이래 화룡시는 기층민생 최저선 담보,  기층관리 현대화 추진, 기층 사회봉사 수준 제고를 우선 순위에 놓음으로써 기층 민생봉사가 더욱 정확하고 유력하게 민심에 다가가도록 했다. 민생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는 것은 민정 대상이다.  화룡시에서는 민생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면서 최저 기본생활 보장, 극...
  • 2023-08-14
  • 4일, 5호 태풍 ‘독수리’ 영향을 받아 지속적인 강우날씨가 이어졌다. 돈화시 액목진도 강우의 피해를 받아 경내 주얼다하 수면이 급증했고 전 진의 다수 수원지 음용수 시설이 파괴되였다. 그중 6개 행정촌, 15개 자연툰, 7689명 군중들의 생활용수가 수해를 입어 중단됐다. “수해 물공급 시설을 하루빨리 수리해야 합니...
  • 2023-08-14
  • 9일, 공청단돈화시위는 돈화시 ‘손에 손잡고’ 애심협회와 손잡고 돈화시 액목진을 찾아 재해구조 물자를 기증했다. 련일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돈화시 액목진의 여러 촌은 정도 부동하게 홍수와 침수 피해를 입었다. 공청단돈화시위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관한 돈화시 당위와 정부 그리고 상급  공청단조직의...
  • 2023-08-14
  • 청년자원봉사자들이 관광객들에게 생강차를 나눠주고 있다.“날씨가 쌀쌀한데 따뜻한 생강차 한잔 드시면서 몸 녹이세요.”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갔다.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들이 더욱 훌륭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안전한 연길, 깨끗한 연길, ...
  • 2023-08-14
  •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연변대학 왕훙벽’을 정밀하게 관리, 정돈할 데 관한 사업방안에 근거하여 ‘연변대학 왕훙벽’ 상가의 간판 규격, 간판 전등이 요구에 따라 설치되였는지, 안전우환이 존재하지 않는지 등 검사에 나섰다.검사중 집법일군들은 ‘왕훙벽’에 걸린 간판이나 광고판이 파손되였거나 위...
  • 2023-08-14
  • “업주들의 생활 질을 높이기 위해 표준화된 규범으로 공평, 공정하게 물업관리회사들을 까근하게 검사할 것입니다.”11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물업관리판공실 주임 왕점권은 이같이 말했다.이날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물업관리판공실에서는 연길시 물업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일군들의 물업관리업무 능력을...
  • 2023-08-14
  • 11일,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최근 태풍에 의한 홍수, 침수 재해에 대비해 광범한 시민들이 옳바른 소독법을 장악해 환경 소독을 잘함으로써 여러가지 전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주질병예방통제중심 식품검측과 부과장 김정은 “홍수,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소독은 전염병 발생 지역에 대한 소독과는 달리 예방 목...
  • 2023-08-14
  • 9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길림농업대학, 장춘중의약대학, 장춘대학,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등 성내 6개 대학교와 길림성대학교졸업생취업지도중심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길시 부분적 기업들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소집해 ‘청년연길’ 관련 정책들을 적극 선전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이번 활...
  • 2023-08-14
  • 9일 오전 9시 8분, 연변부유보건원의 분만실에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귀여운 한 생명이 태여났다. 아기의 부친 오씨는 조산원의 도움하에 태줄절단기로 아기의 태줄을 직접 자르면서 새 생명을 맞이했다. 이는 주내에서 처음으로 가족이 모든 분만 과정에 동참하고 직접 태줄을 자른 사례로 된다.태줄은 태아와 모체의...
  • 2023-08-11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