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시는 ‘민생 구축, 사회보험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가동하고 사회보험정책 자문봉사창구를 주민 ‘집앞’에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험과 관련된 사항을 자문하고 사회보험의 최신 정책과 봉사를 료해하도록 했다.
‘사회보험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정상화하고 사회보험봉사의 편리성과 영향범위를 일층 높이며 교통불편 또는 바쁜 업무 등으로 일부 대중들이 사회보험운영중심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길시는 사회보험봉사를 사회구역에까지 연장했다. 연길시는 매달 첫번째 금요일과 세번째 금요일 오후, 건공가두종합봉사중심, 건공가두 연성사회구역 ‘원스톱’대청, 조양천진종합봉사중심 3개 시범단위에 ‘민생구축·당원선봉일터’림시봉사창구를 설립하고 업무골간들을 조직해 시범단위와 1대1로 짝을 무어 ‘도급식’ 봉사를 제공했다.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 따르면 림시봉사창구는 대중들이 휴대폰을 통해 개인의 권익정황을 료해하고 사회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향후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사회구역 기층봉사플랫폼, 공공봉사플랫폼, 휴대폰 앱에 의탁해 ‘근처해결’, ‘다지역해결’ 봉사를 도입하며 로인, 장애인 등 특수계층과 인터넷조작이 어려운 대중들을 대상으로 ‘대리처리’, ‘안내’ 등 봉사를 제공하여 사회보험봉사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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