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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공안청, 5.15 경제범죄 단속 및 예방 선전활동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6일 09시44분    조회: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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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제15회 전국 공안기관 경제범죄 단속 및 예방 선전일 당일, 길림성공안청과 장춘시공안국은 길림성지방금융관리국, 길림성세무국, 중국인민은행 길림성분행 및 15개 상업금융기구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인민과 한마음, 당신을 위해 수호하자’는 주제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당일, 장춘시모란원은 꽃향기로 가득했고 동문광장은 인파로 북적였다. 도로 량쪽의 주제 전시판은 보험사기, 불법모금, 돈세탁 방지 등 흔히 볼 수 있는 경제범죄 류형과 특징을 리해하기 쉬운 언어와 그림, 문자로 대중들에게 전시했다. 광장 중심의 선전대에서 길림성공안청 경제범죄수사총대 경찰들이 행인에게 선전자료를 발급하면서 다단계판매 등 현재 흔히 볼 수 있는 경제범죄 예방상식을 설명했다. 

경찰의 설명을 들은 시민 등씨 할아버지는 “오늘 행사는 특히 좋았다. 백성들이 불법모금 같은 범죄에 대해 더욱 깊이 리해할 수 있게 해주고 예방의식을 높여 자신의 ‘돈주머니’를 지킬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해부터 전 성 공안수사부문은 직책과 의무를 잘 리행하여 사회 각 계층에서 업무성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은행 등 금융기구의 합법적인 권익과 인민대중의 직접적인 리익을 해치는 금융사기, 대중예금 불법유치 등 범죄에 대해 시종 엄하게 단속하는 고압태세를 유지하여 사건 발생 건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동시에 전 성의 공안수사부문은 ‘경찰기관과 지방정부 융합(警地融合)’, ‘경찰과 민중 융합(警民融合)’을 계기로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목적성, 위험경보의 지도성, 봉사 대국의 능동성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량서일단(两书一单)’의 사업체계를 충분히 리용하여 다양한 산업의 위험우환을 제때에 통보하고 감독관리와 제도의 허점을 막으며 산업 내부 건설을 돕고 전 성 경영환경 건설에 수사력량을 이바지하고 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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