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상감식 민족단결의 행복 터전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08시44분    조회:10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들어 훈춘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내세워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시범 사회구역 건설을 깊이 추동하고 정치 인솔을 핵심으로, 민생 봉사를 종지로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생활하고 학습하고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사업하고 즐기는’ 조화로운 터전을 힘써 건설하고 있다.

공감대를 응집하고 협력을 추동해 ‘전반 국면식’ 사업 구도를 형성했다. 훈춘시는 정치 인솔을 핵심으로, 사상 인솔을 주선으로 하여 전 시 민족단결진보 사업이 순조롭게 펼쳐지도록 추동했다. 전 시 동원포치회를 소집하고 사업전문팀을 설립해 지시서, 시간표와 로선도를 명확히 하여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도록 보장했다. 이와 동시에 사업기제를 완벽화 하고 여러 사회구역의 건설 진척 전 과정을 추적했으며 간부, 대중의 사상건설을 강화하고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 문예공연팀을 통해 민족정책과 민족단결 선전강연 활동을 깊이 전개했는데 루계로 69차례의 선전강연을 펼쳐 당의 목소리가 집집마다 울려퍼지게 했다.

내포를 확장하고 조화를 추동해 ‘공유식’ 봉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훈춘시는 민생 개선을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추진하는 출발점이자 착력점으로 간주하면서 여러 민족 대중들이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족단결의 조화로운 악장을 함께 연주하게 했다. 민생을 우선시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기층 민족사업대오를 강화하고 민족단결진보 촉진회를 설립했으며 다채로운 문화체육 활동을 펼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이 발전의 성과를 함께 나누게 했다. 동시에 민족사업봉사소, 법률원조사업소 등 플랫폼을 구축해 대중들에게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붉은 석류’ 중재 대오를 통해 대중들의 소구를 제때에 해결해주어 사회구역의 조화와 안정을 추동했다. 한편 전통명절의 문화 내포를 깊이 발굴하고 문예공연, ‘설맞이 축복 전달’ 등 75차의 활동을 펼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의 문화 공감대와 귀속감을 강화했다.

진지를 확고히 하고 융합을 촉진해 ‘상감식’ 행복 터전을 건설했다. 훈춘시는 대중들이 리해하고 받아들이기 쉽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중화민족공동체 개념을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익숙한 생활 장소와 생활 체험에 녹여냈다. 광장, 공원, 거리 등에 민족단결 선전판, ‘토대 구축’ 회랑 등 실물, 실경 200여개를 배치해 민족단결 선전교양이 대중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게 했다. 동시에 여러 시범 사회구역의 실제와 결부해 13개 특색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했는데 민생, 문화, 교양 등 분야에 관련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집 문 앞에서 량질의 봉사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이외 민족단결 선진 전형 58건을 수립하고 주변 사람과 주변 사적으로 여러 민족 대중을 감화시키고 교양함으로써 사람마다 앞다투어 민족단결진보 ‘기수’, ‘선줄군’이 되려 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만강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87
  • 연변주정협 원 부주석이며 연변대학 리학원 원 교수인 리경숙 동지가 병으로 2025년 1월 13일 연길에서 84세를 일기로 서거하였다. 리경숙, 조선족, 1941년 9월 길림 룡정에서 태여났으며 1964년 8월에 사업에 참가하였다. 연변대학 사범학원 부원장, 연변주정협 부주석을 력임하였으며 2006년 6월에 정년퇴직하였다.
  • 1970-01-01
  • 14일, 음력설운수가 시작되였다. 올해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도합 40일간 지속되며 지난해에 비해 12일 앞당겨 시작되였다. 음력설운수기간 연길차무단에서는 려객 연 170만명을 발송할 예정이며 동기 대비 3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음력설운수기간 연길차무단은 7쌍의 고속렬차와 3쌍의 보통렬...
  • 1970-01-01
  • 12일, 2024년 전국 10대 고고학 새 발견 예비심가가 가동된 가운데 화룡 대동유적지가 입선되였다.화룡 대동유적지는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에 위치해있고 분포 범위는 4평방킬로메터를 초과하며 핵심구역의 면적은 약 5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현재 동북아지역에서 이미 발견된 가운데 면적이 가장 크고 내포한 문화가 가장...
  • 1970-01-01
  • 요즘 호텔방들은 지능화된 ‘고급시설’로 투숙객들을 끌고 있다. 하지만 로년세대를 배려하지 않아 로인들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산서성 대동시의 한 독자가 신문사에 문제를 반영해왔는데 로인도 아니고 50세가 좀 넘었을 뿐인데도 호텔에서 적지 않은 애로에 봉착했었다고 했다.량...
  • 1970-01-01
  • 운남성 관련 방안 출범운남성이 새시대 ‘은발 과학기술전문가’ 신청, 선발 사업을 가동했다. 우수한 퇴직 과학기술전문가들을 유치하거나 계속 초빙을 하는 것으로 지역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려는 취지에서이다.운남성당위 판공청, 성정부 판공청에서 일전 공동으로 “운남성 새시대 ‘은발인재 ...
  • 1970-01-01
  • ‘집집마다 로인이 있고 사람마다 늙어간다.’ 양로사업은 로인의 일 만이 아니라 나라의 대국, 매개 가정, 매개 개인의 일이다. ‘양로봉사 개혁, 발전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의 관철, 시달을 잘 틀어쥐고 적극적이고 온건하게 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정부, 사회, 시장 등 여러 면의 력량이 공...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