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은발 과학기술전문가’중점산업 발전에 봉사 2025-01-15 09:20:26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운남성 관련 방안 출범


운남성이 새시대 ‘은발 과학기술전문가’ 신청, 선발 사업을 가동했다. 우수한 퇴직 과학기술전문가들을 유치하거나 계속 초빙을 하는 것으로 지역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려는 취지에서이다.

운남성당위 판공청, 성정부 판공청에서 일전 공동으로 “운남성 새시대 ‘은발인재 만명계획’ 실시방안”을 발포했다. 이번 사업의 신청범위는 운남성내 채용단위들에서 초빙한 성 내외 대학교, 기업, 과학연구기구, 의료위생기구 등 단위의 퇴직한 우수 과학기술전문가들이다. 덕재가 겸비되고 이미 퇴직수속을 마쳤으며 년령이 70주세 미만인 기초연구, 기술공략, 성과전환 등 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둔 부고급 및 그 이상 직함이여야 한다는 부대조건이 덧붙는다.

선발절차에 따라 채용단위에서 조건에 부합되고 의향이 있는 전문가에 대해 신청을 하며 운남성 내외의 조건에 부합되는 고차원 은발인재를 유치한다. 주요하게 운남성의 교육, 의료위생 등 민생령역 및 록색에너지, 유색금속, 고원특색농업 등 중점산업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운남성에서는 개성화 봉사기제를 내오고 은발인재들이 운남에 오고 운남에서 사는 획득감과 행복감을 높일 계획이다. 선발된 은발 과학기술전문가들은 채용단위와 초빙협의를 체결하고 성과학기술청에 등록을 하며 초빙기한은 1년에서 3년이다.

은발인재계획은 팀체제 부축, 편제외 교장, 원장, 전문가 고문, 대상합작 등 방식을 취하게 되며 3년간 1만명의 고차원 은발인재를 초빙하게 된다. 

 과학기술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87
  • 연변주정협 원 부주석이며 연변대학 리학원 원 교수인 리경숙 동지가 병으로 2025년 1월 13일 연길에서 84세를 일기로 서거하였다. 리경숙, 조선족, 1941년 9월 길림 룡정에서 태여났으며 1964년 8월에 사업에 참가하였다. 연변대학 사범학원 부원장, 연변주정협 부주석을 력임하였으며 2006년 6월에 정년퇴직하였다.
  • 1970-01-01
  • 14일, 음력설운수가 시작되였다. 올해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도합 40일간 지속되며 지난해에 비해 12일 앞당겨 시작되였다. 음력설운수기간 연길차무단에서는 려객 연 170만명을 발송할 예정이며 동기 대비 3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음력설운수기간 연길차무단은 7쌍의 고속렬차와 3쌍의 보통렬...
  • 1970-01-01
  • 12일, 2024년 전국 10대 고고학 새 발견 예비심가가 가동된 가운데 화룡 대동유적지가 입선되였다.화룡 대동유적지는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에 위치해있고 분포 범위는 4평방킬로메터를 초과하며 핵심구역의 면적은 약 5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현재 동북아지역에서 이미 발견된 가운데 면적이 가장 크고 내포한 문화가 가장...
  • 1970-01-01
  • 요즘 호텔방들은 지능화된 ‘고급시설’로 투숙객들을 끌고 있다. 하지만 로년세대를 배려하지 않아 로인들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산서성 대동시의 한 독자가 신문사에 문제를 반영해왔는데 로인도 아니고 50세가 좀 넘었을 뿐인데도 호텔에서 적지 않은 애로에 봉착했었다고 했다.량...
  • 1970-01-01
  • 운남성 관련 방안 출범운남성이 새시대 ‘은발 과학기술전문가’ 신청, 선발 사업을 가동했다. 우수한 퇴직 과학기술전문가들을 유치하거나 계속 초빙을 하는 것으로 지역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려는 취지에서이다.운남성당위 판공청, 성정부 판공청에서 일전 공동으로 “운남성 새시대 ‘은발인재 ...
  • 1970-01-01
  • ‘집집마다 로인이 있고 사람마다 늙어간다.’ 양로사업은 로인의 일 만이 아니라 나라의 대국, 매개 가정, 매개 개인의 일이다. ‘양로봉사 개혁, 발전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의 관철, 시달을 잘 틀어쥐고 적극적이고 온건하게 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정부, 사회, 시장 등 여러 면의 력량이 공...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