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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08시35분    조회: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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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로 선정되였다.

21일, 2023년─2024년도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수치 발표 야회가 사천 성도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주가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올해의 아름다운 환신 도시’ 명단에 포함되였다.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통계국, 중국우정그룹유한회사,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이 2006년에 련합으로 발기한 것으로 이미 18년간 지속되였다. 해마다 국내 150여개 도시, 300여개 현의 10만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데 세계 최대 규모의 민생 감수형 조사이다. 야회 현장에서는 수십만명의 대중이 참여한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와 관련된 대중 소비 이슈, 려행 의지, 혁신 창업 동태, 인공지능 추세 및 도시 만족도 등 여러가지 중요 수치를 발표했고 대중 마음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가 동시에 발표되였다.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의 다차원 조사 수치에 근거해 연변주와 천수, 개봉, 할빈, 치박 등 도시가 년도 ‘아름다운 변모’ 도시로 선정되였다. 우리 주는 지난해 ‘중국 아름다운 도시─10대 매력 도시’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로 평가받았다.

야회에는 20개에 가까운 도시 대표들이 모여 도시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부주장 윤조휘가 행사에 참가해 우리 주의 도시 매력과 문화관광의 저력을 설명했다.

야회는 CCTV와 여러 입선 도시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전 과정이 생중계되였는데 연변주는 무작위로 추첨된 10명 온라인 관중에게 주내 주요 풍경구 입장권, 숙박 체험카드, 민속공연 관람권 등 문화관광 패키지를 선물했다. 행사기간 몰입식 문화창의시장 ‘아름다운 생활 좋은 물품 장터’가 성도 쌍류에서 개장해 여러 아름다운 생활 도시의 무형문화유산 및 문화창의제품 등 내용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였다. 우리 주는 무형문화유산 장고춤과 상모춤, 아름답고 정교한 문화창의 제품 및 특색 민속음식 등 많은 ‘좋은 물품’으로 성도시민과 언론 기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우리 주 도시문화의 두터운 저력과 독특한 매력을 전시했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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