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저고도 경제로 몸집 키우는 광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3일 10시24분    조회:7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가 정책적 화제로 떠오르면서 관련 신흥산업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광동성 광주시가 저고도 경제발전을 뒤받침할 정책을 내놓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

광주대학 저고도경제 응용 시범도 발표 행사가 일전에 열려 비행자동차 기반시설 건설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1기 계획에 따라 4개 리착륙장과 약 17킬로메터를 련결시키는 공중 환도로선이 비행체의 리착륙, 주차, 에너지 보급 등 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3월에는 소붕 회천의 전동  수직 리착륙기가 광주 중앙상무구(CBD) 주강신성에서 리륙해 여러 유명 랜드마크를 경유한 후 리륙 지점으로 돌아왔다.

이는 광주의 저고도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동한 정경이다. 소붕 회천, 억항스마트, 광주자동차집단 등 현지 기업은 전동 수직 리착륙기와 비행자동차 연구개발∙제조에 주력하고 극비과학기술회사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은 장기간 농업 등 특정 분야를 공략하고 있다. 현재 한패의 저고도 경제의 대표적 기업이 광주에 모여들고 있다.

중국 민용항공국은 수치를 발표하여 2025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저고도 경제의 시장규모가 1조 5000억원에 달하고 2035년에 이르러 3조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디지털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저고도 경제 백서는 2025년에 이르러 중국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저고도 경제의 종합기여 규모가 3조~5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비행자동차는 저고도 경제의 주요 분야중 하나이다.

광주자동차집단은 2021년 비행자동차 사업에 진출해 립체적 교통생태계 구축에 주력하였다. 광주자동차연구원 스마트교통수단사업소 책임자 소경붕은 “자동차의 전동화, 지능화, 네트워크화, 공유화 산업사슬과 새로운 통항분야 인재들의 기술축적에 힘입어 광주자동차집단은 ‘비행+자동차’라는 새로운 모식의 공급사슬 재통합을 초보적으로 완성했다.”면서 “제품의 세대교체 속도가 크게 빨라진 것도 이후의 규모화 납품에 기반을 마련해주었다.”고 강조했다.

광주 극비과학기술회사의 농업용 드론 전시홀에는 기업자체가 개발한 농업용 무인기, 원격 무인기, 농업용 무인차, 자률농기계, 농업 사물인터넷과 스마트농업시스템 등 제품이 진렬되여있다.

극비과학기술회사 브랜드 고급경리 전주정은 “무인화 기술은 생산관리 단계의 종합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능률을 높일 수 있다.”면서 “이를테면 슈퍼 목화밭의 인건비를 약 40~5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공항경제구 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광주시는 광동—향항—오문 대만구의 핵심 도시로서 산업사슬 기반이 비교적 완벽하고 경제총량이 방대하여 저고도 경제 발전에 유리한 토양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027년에 이르러 저고도 경제 총규모를 2100억원에 도달시키고 2035년에는  6500억원에 도달시켜 ‘새로운 광주 건설’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년초 이래 화룡시는 기층민생 최저선 담보,  기층관리 현대화 추진, 기층 사회봉사 수준 제고를 우선 순위에 놓음으로써 기층 민생봉사가 더욱 정확하고 유력하게 민심에 다가가도록 했다. 민생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는 것은 민정 대상이다.  화룡시에서는 민생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면서 최저 기본생활 보장, 극...
  • 2023-08-14
  • 4일, 5호 태풍 ‘독수리’ 영향을 받아 지속적인 강우날씨가 이어졌다. 돈화시 액목진도 강우의 피해를 받아 경내 주얼다하 수면이 급증했고 전 진의 다수 수원지 음용수 시설이 파괴되였다. 그중 6개 행정촌, 15개 자연툰, 7689명 군중들의 생활용수가 수해를 입어 중단됐다. “수해 물공급 시설을 하루빨리 수리해야 합니...
  • 2023-08-14
  • 9일, 공청단돈화시위는 돈화시 ‘손에 손잡고’ 애심협회와 손잡고 돈화시 액목진을 찾아 재해구조 물자를 기증했다. 련일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돈화시 액목진의 여러 촌은 정도 부동하게 홍수와 침수 피해를 입었다. 공청단돈화시위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관한 돈화시 당위와 정부 그리고 상급  공청단조직의...
  • 2023-08-14
  • 청년자원봉사자들이 관광객들에게 생강차를 나눠주고 있다.“날씨가 쌀쌀한데 따뜻한 생강차 한잔 드시면서 몸 녹이세요.”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갔다.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들이 더욱 훌륭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안전한 연길, 깨끗한 연길, ...
  • 2023-08-14
  •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연변대학 왕훙벽’을 정밀하게 관리, 정돈할 데 관한 사업방안에 근거하여 ‘연변대학 왕훙벽’ 상가의 간판 규격, 간판 전등이 요구에 따라 설치되였는지, 안전우환이 존재하지 않는지 등 검사에 나섰다.검사중 집법일군들은 ‘왕훙벽’에 걸린 간판이나 광고판이 파손되였거나 위...
  • 2023-08-14
  • “업주들의 생활 질을 높이기 위해 표준화된 규범으로 공평, 공정하게 물업관리회사들을 까근하게 검사할 것입니다.”11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물업관리판공실 주임 왕점권은 이같이 말했다.이날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물업관리판공실에서는 연길시 물업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일군들의 물업관리업무 능력을...
  • 2023-08-14
  • 11일,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최근 태풍에 의한 홍수, 침수 재해에 대비해 광범한 시민들이 옳바른 소독법을 장악해 환경 소독을 잘함으로써 여러가지 전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주질병예방통제중심 식품검측과 부과장 김정은 “홍수,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소독은 전염병 발생 지역에 대한 소독과는 달리 예방 목...
  • 2023-08-14
  • 9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길림농업대학, 장춘중의약대학, 장춘대학,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등 성내 6개 대학교와 길림성대학교졸업생취업지도중심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길시 부분적 기업들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소집해 ‘청년연길’ 관련 정책들을 적극 선전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이번 활...
  • 2023-08-14
  • 9일 오전 9시 8분, 연변부유보건원의 분만실에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귀여운 한 생명이 태여났다. 아기의 부친 오씨는 조산원의 도움하에 태줄절단기로 아기의 태줄을 직접 자르면서 새 생명을 맞이했다. 이는 주내에서 처음으로 가족이 모든 분만 과정에 동참하고 직접 태줄을 자른 사례로 된다.태줄은 태아와 모체의...
  • 2023-08-11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