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강박물관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1일 09시50분    조회:5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2024 ‘국제 박물관의 날’ 중국 주회장 행사 개막식에서 중국박물관협회는 다섯번째 국가 1급 박물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안강박물관이 철강 산업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2013년, 안강그룹은 1953년에 건설된 기존의 제철소 작업장을 현대 공업풍의 강철박물관으로 개조했다. 부지 면적은 6.76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안강박물관은 ‘새중국 철강 공업은 이곳에서 시작됐다’를 주제로 ‘9대 안강’ 및 주제별 특별전시를 기본으로 대량의 력사 자료, 사진, 도표, 문물 실물, 조각, 장면 복원, VR 체험 등을 통해 안강의 발전 과정, 안강인들의 정신 면모를 생동하게 각색했다.

 

안강박물관은 총 1만여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 3급 이상 문물 194점, 1910년부터 현재까지의 진귀한 문물과 실물, 력사적 사진 3,000여장 그리고 각종 문헌 자료들까지 모두 이곳에 고스란히 소장되여있다. 매우 높은 력사적·문화적·예술적·과학적 가치를 갖고 있는 해당 문물들은 새중국 철강 공업의 발전과정, 안강 건설, 개혁, 고품질발전의 성장 궤적을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안강박물관은 세계 단일 철강 생산량이 가장 큰 생산기지인 안산철강그룹유한회사와 린접해있다. 2014년 개관이래 총 230명(연인원) 이상에 달하는 관광객을 유치했다. 국가 4A급 관광지, 전국 과학보급교육기지, 중앙기업 공업문화유산(철강 업계)기지 등 굵직한 영예들이 안강박물관의 영향력을 립증해주고 있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34
  • 우하량(牛河梁)유적지박물관이 4개월간의 새단장을 거쳐 8월 3일에 재개관했다.   우하량유적지박물관은 문물 진렬, 전시 방식을 일신하고 시설을 개조했으며 전시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동시에 관객들이 유구한 홍산문화와 중화문명의 기원을 더욱 잘 리해할 수 있도록 전시홀 입구 공간에 360도 몰입식 멀티미...
  • 2024-08-09
  • [글 최미숙 특약기자, 사진 장명화] 8월 1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는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7 돐을 맞아 퇴역군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전하기 위해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퇴역군인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에는 퇴역군인 28명이 참가했고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김덕주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
  • 2024-08-0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3일 저녁,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은 촌로인활동센터 광장에서 영화 《상속자(Successor·抓娃娃)》를 방영했다.   영화 속 주인공 마성강과 춘란 부부는 재벌이다. 마성강은 첫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여난 큰아들을 옳바르게 키우지 못했고 두번째 아내 춘란과의 아...
  • 2024-08-0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지식을 풍부히 하며 내몽골 조선족과 몽골족의 민속풍정을 료해할 수 있도록 전흔, 허성금, 오영, 김향, 박봉영 등 심양시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6학년 졸업생들의 학부모들은 김혜정, 최가은, 허현호, 리유진, 한성무 등 자녀들을 이끌고 심양에서 내몽골 흥안맹 울...
  • 2024-08-07
  • 한여름 무더위도 꽃사슴을 찾으러 다니는 대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린근 주민들에 따르면 대련 성화거리 연선에 여러개의 사료보충 장소가 마련되여있는데 많은 관광객들과 꽃사슴들이 자주 방문한다. 이로 인해 현재 이곳은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한 시민은 꽃사슴을 최다 40여마리까지 본...
  • 2024-08-06
  • 7월 28일, '17~19세기 중국 회화가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 전시가 려순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료녕성박물관, 심양고궁박물원, 금주박물관, 덕청현박물관, 절강공상대학 동아시아연구원 및 개인 소장가의 소장 그림 약 70점이 전시되였다.   17~19세기, 중국 회화는 원체화, 문인화를 비롯해 제반 분야에서 괄목...
  • 2024-08-06
  • 8월 4일, 류양의 경기 장면. 신화통신    8월 4일, 체조 남자 링 결승전에서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양이 15.300점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체조팀의 첫번째 금메달이자 료녕선수가 파리 올림픽에서 거둔 첫 금메달이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류양은 처음으로 &l...
  • 2024-08-06
  • 여름방학 첫달인 7월, 료녕성박물관은 동기 대비 63.38% 증가한 32.8만명 관객을 맞았다. 이중 외지 관객 비률이 64%로 동기 대비 16.2%p 늘었다.   여름방학에 대비해 료녕성박물관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입장 편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7월 13일부터 매일 개방시간을 연장했고 7월 20일부터 선참으로 ...
  • 2024-08-06
  • BMW의 중국공급센터 확장 프로젝트가 얼마 전 료녕성 심양시에서 착공됐다.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2.7억원에 달한다.   이는 룬방다메이(润邦达美) 자동차제조업 공급사슬 산업단지 2기 프로젝트로 심양의 중국—독일(심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에 건설되며 총 4.9만㎡의 면적이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
  • 2024-08-06
  • 일전 우리 성 제3진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훈련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59개 대학교·과학연구기관과 일부 써비스기관의 307명 과학기술 특파원이 기업 일선에서 과학기술 써비스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현재 우리 성에서 선발, 파견한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은 천여명에 달한다.   과학교육 자원, 인...
  • 2024-08-06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