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8년 만에 복귀한 로므니아, 우크라이나를 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1일 09시55분    조회:2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로므니아가 17일 독일 뮨헨의 뮨헨 풋볼 아레나 E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3대0으로 대승했다.

우크라이나의 우세로 진행될 것처럼 보였던 경기는 예상외로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들고 나온 로므니아의 페이스로 진행됐다.

선제꼴도 로므니아의 순간적인 압박으로 인해 나왔다. 전반 29분 후방 빌드업을 하던 우크라이나 수비진에게 로므니아 선수들이 강한 압박을 들이댔고 이에 당황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꼴키퍼 안드리 루닌에게 백패스를 했고 루닌이 걷어낸다는 것이 그만 로므니아의 미드필더 데니스 만에게 갔다. 그리고 데니스 만이 페널티지역 바깥 정면에 있던 니콜라에 스탄치우에게 패스를 내줬고 스탄치우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대0으로 마친 로므니아는 후반 들어 공격의 수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후반 8분 러즈반 마린의 꼴이 터지면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 그리고 4분 뒤 환상적인 꼴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로므니아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우크라이나는 후반 중반 이후 조금씩 로므니아의 꼴문을 위협하는 빈도가 늘어나긴 했지만 결정적인 챤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32분 헤오르히 수다코우의 강력한 중거리 슛은 로므니아 꼴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더 이상의 꼴이 없이 경기는 3대0으로 끝났고 로므니아는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부다뻬슈뜨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양 진호] 2024 부다뻬슈뜨 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대회가 15일 마지막 경기일을 맞은 가운데 중국 명장 담해양, 당전정이 각기 남, 녀 50메터 와영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중국팀은 또 녀자 4X100 혼영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따냈다.남자 50메터 와영 결승전에서 전...
  • 1970-01-01
  • [할빈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열 대금용] 15일, 2024-2025 시즌 중국컵 스피드 스케이팅 클래식리그 네번째 역 및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테스트경기가 할빈에서 마무리되였다. 이로써 본 시즌 4개 역 경기가 전부 결속되였다.A조 500메터 종목에서 흑룡강성빙상훈련중심의 왕정자천, 배충, 리상이 녀...
  • 1970-01-01
  • [항주 12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량 전광우] 세계바드민톤련합회가 9일 항주에서 2024년 각 종목 년도 최우수상을 공포했다. 중국국가대표팀이 년도 최우수 남자단식, 혼합복식, 남자복식, 녀자복식 상을 안으며 화제의 초점이 되였다.중국 국가바드민톤대표팀의 석우기가 년도 최우수 남자단식 선수로, 풍언철/황동평이...
  • 1970-01-01
  • [북경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국제력기련합회 공식사이트에 오른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으로 14일 바레인에서 지속된 가운데 23세에 나는 중국 선수 오염이 녀자 87킬로그람급에서 3개 금메달을 독점했다.녀자 87킬로그람급에 중국팀은 오염과 허림열 두 선수를 출전시켰다. 근 3회에 걸친 전...
  • 1970-01-01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