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벨지끄 0대1로 슬로벤스꼬에 충격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1일 09시55분    조회:2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조 1차전에서 벨지끄가 슬로벤스꼬에 0대1로 졌다.

경기에서 벨지끄는 4-2-3-1 전형이였고 슬로벤스꼬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초반부터 벨지끄가 공세를 펼쳤다. 그런데 이변이 생겼다. 슬로벤스꼬가 선제꼴을 넣은 것이다. 전반 7분 도쿠가 패스 미스를 한 뽈을 슈란츠가 잡아 뒤발로 쿠츠카에게 내주어 슛이 이뤄졌고 뽈이 꼴키퍼에게 맞아 튕겨나오자 쿠츠카가 다시 슛, 꼴을 만들어냈다.

벨지끄는 계속 공격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이 끝날 때까지 꼴은 나지 않았다.

후반 들어 벨지끄의 꼴 불운은 여전했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 더 브라이너의 패스를 트로사르가 받아 크로스를 올렸다. 오나나가 머리로 떨구었고 이를 루카쿠가 밀어넣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리고 후반 14분 트로사르의 슛을 꼴키퍼가 막아냈고 2분 뒤 루카쿠의 슛이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후반 18분에는 도쿠의 크로스를 꼴키퍼가 쳐냈고 그 뽈을 바카요코가 슛했으나 슬로벤스꼬의 한츠코가 막아냈다. 후반 41분 벨지끄의 오펜다가 왼쪽 측면에서 속도를 리용해 뽈을 잡은 뒤 크로스 했고 루카쿠가 바로 왼발 슛을 해 꼴을 넣었다. 하지만 오펜다가 뽈을 잡을 때 핸드뽈 파울이 있어 꼴은 취소됐다.

벨지끄는 계속 공세를 펼쳤지만 역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일전, 중국축구협회는 <중국축구협회 국제경기 등록과 감독관리 규정>을 발표했다. 그중 티켓판매를 시작하기 전 대중들에게 주요스타의 출전조항과 계약위반 후 처리방안을 고지해야 하며 관련 방안을 티켓판매방안(티켓판매조항)에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규정했다.이 문건에서는 또 경기가 국제기구의 비준을 받...
  • 2024-05-07
  • 올 전반 시즌 패배 불허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은 46경기째 패배를 모른다. 레버쿠젠은 이번에도 경기 막바지 극적인 득점에 힘입어 승점을 확보했다.레버쿠젠은 28일 새벽 홈장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대2로 비겼다.이미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레버쿠젠의 잔여 시즌 목표는...
  • 2024-04-30
  • 아시아 최고 축구스타 손흥민이 3경기째 이어진 무득점 흐름을 깨고 시즌 16호 꼴을 터뜨렸으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아스널에 2대3으로 졌다.토트넘은 28일 홈장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만 3꼴을 내준 끝에 아스널에 2대3으로 졌다.9패(18승, 6무...
  • 2024-04-30
  • 구단 력대 20번째 우승이딸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인터밀란이 라이벌 AC밀란을 꺾고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인터밀란은 23일 원정에서 열린 AC밀란과 2023-2024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86점을 쌓은 인터밀란은 2위 AC밀란(승점 69점)과의 승점 차를 17점으...
  • 2024-04-26
  • 페더러와 최다 수상 공동 1위‘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치비(쎄르비아)와 ‘녀자축구 영웅’ 아이타나 본마티(스페인)가 ‘스포츠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라우레우스 남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25회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를 열고 2023년...
  • 2024-04-26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첼시에 대승을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아스널은 24일 새벽 홈장에서 열린 첼시와 2023-2024 시즌 EPL 29라운드 경기에서 5대0으로 크게 승리했다. 이로써 24승(승점 77점)째를 신고한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리버풀(승점 74점)에 승점 3점 차로 앞서며 선두를 유지...
  • 2024-04-26
  • 볼트 이후 최고 륙상스타로 급부상20일 중국 하문에서 벌어진 국제륙상경기련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스웨리예 선수 듀플랜티스(25살)가 6메터 24를 넘어 세계 기록을 또 새로 썼다. 지난해 9월 자신이 세운 기록을 1센치메터 높이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08, 2012,...
  • 2024-04-23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