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6월 17일 환인만족자치현위 통전부가 주최하고 환인만족자치현민족종교사무국,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 환인만족자치현촬영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강산류승적(江山留胜迹)'-중국공산당 창건 103주년·오녀산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 경축 촬영전이 환인만족자치현 민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강산류승적(江山留胜迹)' 촬영전은 지난 20년간 오녀산풍경구의 변화를 주선으로 세계문화유산의 인문력사매력을 다각도로 전시했다. 전시작품은 전현 촬영애호가들의 작품 200여점중 80점을 선정하여 전시했으며 그중 조선족촬영애호가 3명의 작품이 입선되였다.
오녀산산성은 고구려 첫 도읍으로서 1999년에 전국 10대 고고학 새발견(考古新发现)으로, 2002년에 국가 4A급 풍경구로 선정되였으며 2004년 6월 30일 새계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지난 20년간 환인현은 자금을 투자하여 오녀산산성을 위주로 오녀산풍경구를 과학적으로 계획개발하여 국내 중요 관광지로 변신시켰고 올해 2월6일 국가문화관광부의 비준을 거쳐 국가 5A급 풍경구로 승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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