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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수기 야외이동에서 경계해야 할 여섯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4일 08시52분    조회: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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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목적인 탐험을 경계해야 한다.

장마철 야외운동 종목 선택은 신중해야 하며 관련 위험과 안전규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장마철에는 산악형, 협곡형, 물놀이 관련 관광지를 피하며 산홍수, 산사태 등 지질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에 가서는 안된다. 특히 미개발 관광코스의 탐험관광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2. 친수관광을 경계해야 한다.

물과 관련된 놀이시설에서의 활동을 경계하고 익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과 저수지 등 알 수 없는 환경이나 경고문구가 배치된 수역에서 수영하지 말며 특히 소년아동들은 혼자 수역에서 장난치지 말고 야외에서 수영을 해서는 안된다.


3. 비정상적인 소리를 경계해야 한다.

야외에서 이동할 경우 항상 경각심을 유지하고 산간지역에서는 반드시 모든 이상한 세부사항을 경계해야 한다. 강물, 우물의 갑작스러운 상승이나 가뭄, 산이나 지면의 균렬, 바위산에서 떨어져내리는 돌덩어리, 모래와 자갈의 소리 등은 모두 산홍수와 산사태 등 재해의 전조일 수 있다.


4. 천둥을 경계해야 한다.

야외에서 소나기를 만날 경우 가능한 안전한 건물에서 피해야 한다. 큰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지 말고 강과 호수, 논과 광활한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야 한다. 광고판 및 간이건물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야 한다.


5. ‘당황하면 아무 길로 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산홍수, 산사태, 산체붕괴 등의 위험에 부딪쳤을 때 신속하게 량쪽의 지세가 높은 곳으로 달려가야 한다. 홍수를 만나면 절대 경솔하게 수영해 탈출하지 말고 전선대, 철탑에 오르지 말며 진흙벽으로 된 집의 지붕에 오르지 말아야 한다.


6. 재물에 대한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산사태가 지나간 후 즉시 재해발생 지역으로 돌아오는 것은 절대 금지이다. 2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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