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시대의 본보기 김춘섭 신강에서 사상정치수업 활동 참가 연변지역 항일정신, 민족단결 널리 전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3일 08시33분    조회:5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 시대의 본보기인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이 인민넷 신강채널과 우룸치시 고신구당위 선전부의 초청을 받고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우룸치시에서 진행된 ‘걸어다니는 사상정치 수업-민족지역 영웅, 본보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신강행’ 주제교양 활동에 참가했다.

김춘섭이 우룸치제79소학교 학생들에게 동북항일련군 영렬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8일간의 활동기간 김춘섭은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은 10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평균해발고가 2700메터 되는 변경연선에서 주제교양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김춘섭 일행은 19세부터 중국, 끼르끼즈스딴 변경선 무인구역에서 의무 순라하면서 50년 동안 돌에 10만여개의 ‘중국’ 두 글자를 새겨 ‘살아있는 경계비’로 불리는 83세의 ‘인민본보기’, ‘7.1훈장’ 획득자이며 9번이나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은 부루마한 모러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쵸췌크 지역 위민현 경내의 소백양 초소 장병들과 함께 경계비를 색칠하고 ‘소백양 초소 기념관’을 참관했으며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50여년간 의무적으로 변경을 지킨 ‘7.1훈장’ 획득자 위덕우를 만남과 아울러 ‘위덕우애국주의교양기지’를 참관하고 위덕우 부부와 함께 변경을 순라했다. 그리고 또 우룸치시제9중학교 등 교정에 가 광범한 사생들에게 생동한 사상정치수업을 했다.

가는 곳곳마다에서 김춘섭은 동북 항일전쟁 사적들을 선전, 강연한 동시에 당지 간부, 군중들에게 동북 항일영웅 관련 아동도서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도서’들을 증정했으며 연변과 왕청현의 홍색자원과 풍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고 또 그들과 민족단결, 새세대관심사업 정황을 교류하면서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와 공동 발전 진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기여했다. 20여년 동안 항일영웅들을 위해 비석을 세우고 확고부동하게 항일전쟁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전승한 김춘섭 주임의 감동적인 사적도 당지 간부, 군중, 사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춘섭의 사상정치수업을 들은 우룸치시제9중학교 학생들은 “력사를 명기하고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겨 항일영웅들의 정신을 계승해 새시대을 이끄는 새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표했다.

이 밖에 김춘섭은 우룸치 중국한혈마기지에서 신강위글자치구 당위 선전부, 통전부, 민족사무위원회, 인민넷 신강채널, 우룸치시당위 선전부, 우룸치시 고신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족지역 영웅, 본보기 신강행 주제 선전교양 교류회’에 참가해 8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신강텔레비죤방송국의 취재를 접수했으며 우룸치시 고신구의 요청에 응해 내몽골, 서장, 신강에서 온 4명의 영웅, 본보기들과 함께 우룸치융합미디어중심의 전문 취재도 접수했다. 한시간 남짓하게 진행된 취재기간 김춘섭은 동장영 등 연변지역 항일영웅들의 사적과 왕청현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새세대관심사업 정황을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52
  • 금빛으로 물든 수확의 계절,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중심지대에 위치한 길림성 훈춘시는 ‘동북호랑이’라는 문화관광 간판으로 많은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동북범표범 개체 보호부터 자연교양 실시에 이르기까지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설립 3년간 적극적인 탐색을 거쳐 생태보호 성과가 끊임없이 구현되고 있다...
  • 1970-01-01
  • “얼쑤, 좋다.”지난 9월 23일, 화룡시 천지광장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노래가락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주민들이 노래가락에 맞춰 한창 춤공연을 펼치고 있었다.직접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화룡시 광명가두 천지사회구역 주민들.이날 화룡시 광명가두 천지사회구역에서는 ‘민족단결 추진 붉은 석류 수확’ 및 제27회 표준...
  • 1970-01-01
  • 근년에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많은 가정에서 건강돌봄봉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생활돌봄의 단일한 기술인 가정부와 간병인만으로는 실제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요즘 건강돌봄사(健康照护师)라는 새로운 직업이 등장했다. 새로운 직업의 등장과 함께 어떻게 하면 업종 규범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 것인...
  • 1970-01-01
  • 요즘 많은 미니영상과 독서소프트웨어는 AI 음성을 더빙(配音)으로 사용하고 있고 AI 음성 합성기술의 광범위한 적용으로 음성의 수집, 합성, 생산, 모방 또는 변조 현상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식별성을 구비한 전제하에 자연인의 음성권익의 보호 범위에는 AI로 생성된 목소리가 포함된다.우리 나라 민법전은 인격권을 ...
  • 1970-01-01
  • 취미마라톤을 달리는 과정에 제기차기, 줄넘기, 탁구뽈 옮기기 등 취미종목을 할 수 있고 마라톤을 완주하면 과일과 채소, 선물상자를 획득하고 순위권에 들면 개암나무 수익권도 얻을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무료시식도 할 수 있다. 이는 최근 길림성 영길현 북대호진 초묘자(草庙子)촌에서 열린 취미마라톤의 정경이다....
  • 1970-01-01
  • 새 중국 창건 75년간 우리 나라 주민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지난 1949년의 49.7원에서 지난해의 3만 9218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물가 요인을 제외하면 무려 76.8배 늘어난 것으로 년평균 실질 증가률이 6%에 달한다.개혁개방 전에는 주민...
  • 1970-01-01
  • 전형사례 발표최고인민법원은 최근 식품안전보호, 농자재 품질 보호, 법에 따른 행정기관의 품질감독관리권 행사 지지, 불량제품 피해자의 권리 보호 등 제품의 품질과 관련된 대표적인 사례 6건을 발표했다. 전형사례는 규범과 인도 기능을 발휘하여 사회 전체에 ‘품질 우선’의 관념을 수립하고 법에 따라 생산, 류통, ...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