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사호 소아탁] 20일 새벽, 중국바드민톤팀이 빠리에 도착했다. 전회 올림픽 녀자단식 우승인 진우비는 빠리에 도착하자마자 일출을 보게 되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우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일출을 보게 되였는데 해빛 속의 빠리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런 만큼 올림픽대회에 대해서도 아주 기대돼요.”
진우비로서는 이번이 두번째로 되는 올림픽 출정이였다. 비록 그동안 경험이 더욱 풍부해졌지만 그의 심정은 여전히 격동되고 흥분되여있었다.
빠리올림픽대회 바드민톤종목은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다. 이는 중국바드민톤팀에게 아직도 한주 동안의 준비시간이 있음을 말해준다. 진우비는 이 한주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잘 보호하는 것이라며 음식과 훈련 면에서 세부에 주의를 돌려 가장 훌륭한 정신상태로 경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바드민톤협회 주석 장군도 빠리에 도착한 후의 첫 느낌을 공유하고 나서 국가바드민톤팀은 빠리에 아주 익숙하며 경기 전 제반 질서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알렸다.
“우리는 빠리에 대해 아주 익숙합니다. 올해 3월에 이곳에 와 올림픽대회 시범경기를 치렀답니다. 그리고 해마다 프랑스오픈대회에도 참가하거든요. 팀은 준비를 아주 충분하게 했습니다. 계획 대로 먼저 훈련영에 가서 사흘간 시차 적응을 한 후 올림픽촌에 입주할 겁니다.”
장군은 국가올림픽팀은 성도에서의 집중훈련에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우리의 준비시간은 비교적 긴 축입니다. 도중에 토마스컵·우버컵과 동남아시아 몇개 플랫폼경기를 겪었는데 경험도 쌓고 능력로 키운 선수들은 토마스컵·우버컵에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현재 모두 상태조절이 괜찮은데 총체적으로 말한다면 집중훈련이 예기 효과에 도달했습니다.”
이어 장군은 남은 한주에는 주로 현지의 시차와 기후에 적응하고 경기장에 가 시범경기 때의 감각을 찾음과 동시에 적수에 대해 잘 연구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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