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7대 회장단을 비롯해 산하 20기 회장단 회장과 축구협회 등 단체 회장, 김문원 사령관을 위수로 하는 고문단 일행은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를 방문했다.
2002년에 설립된 연변범서방프라스틱유한회사는 플라스틱 주머니 생산을 위주로 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도문시 경제개발구에 위치하고 있다.
조광훈 총경리 소개에 따르면 회사의 부지면적은 7800평방메터이고 종업원은 120명이며 주로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 플라스틱 주머니를 생산하고 있는데 제품은 워얼마 등 대형 슈퍼마켓에 공급된다. 20여년의 발전가운데서 회사는 시종 혁신, 과학적인 관리로 '질, 봉사, 가치'를 첫자리에 놓고 있다. 회사는 미국의 일류 전업기술, 선진 설비를 도입하고 량질 원자재를 고집하여 회사 제품은 선후로 ISO9001질량체계인증과 ISO14001 환경체계인증을 받았으며 해마다 진행되는 소비자 HACCP 심계 및 기업사회책임 심계를 무난히 통과한다.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조광훈 총경리는 “기업을 찾아 주신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기업의 진로와 도약에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조광훈 총경리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항상 민속 문화 전통, 전승에도 남다른 왼심을 쏟았다. 연변조선족전통가옥문화협회 회장으로 활약하는 조광훈 총경리는10여년전부터 민족건축 전문가들과 손잡고 도문시 장안진 장상촌에 '강녕한옥조선족주민부락'을 신축했다. '북층형 되돌이구들', '중층형 회오기구들'은 못 하나를 사용하지 않은 전통가옥건축표준에 따라 신축된 강녕한옥조선족주민부락은 전통과 민속 풍격이 은은하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 회원들은 강녕한옥조선족주민부락을 돌아보면서 조상들의 삶의 지혜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대학학우회 해당 인사는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지역 기업 화이트칼라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기업의 어려움에 머리를 맞대고 기업의 발전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 경제발전에 일조를 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지역사회 량호한 기업문화 형성을 선도하겠다.”고 표시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기업탐방 투어활동을 조직하여 당과 정부, 사회의 긍정을 받고 있다.
통신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