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APP로 임무 완수하고 돈벌이’하는 사람 대부분이 로인? ​전문가: ‘즐거운 로후’는 많은 방식과 경로가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1일 09시35분    조회:5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돈을 벌 수 있다’ ‘소설을 들으면 돈을 벌 수 있다’ ‘문제를 대답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걸으면 돈을 벌 수 있다’… 적지 않은 APP들은 사용자가 돈을 벌 수 있다고 선전한다. 기자가 취재를 통해 료해한 데 따르면 ‘APP로 임무 완수하고 돈벌이’하는 사람 대부분이 중로년이였다.


◆휴대폰 온종일 만지작, 수익 2~3원

“휴대폰 3개를 놓고 온종일 뭔가를 합니다. 수익은 고작 2, 3원입니다.” 일전, 천진시 빈해신구 한고거리에 사는 왕녀사는 기자에게 자신의 어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얼마 전 왕녀사는 어머니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들을 갖다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왕녀사는 별다른 생각이 없이 2개의 휴대폰을 어머니에게 줬는데 알고 보니 어머니는 매 휴대폰에 여러개의 APP를 설치하고 매일 10여시간을 들여 각종 APP를 보고 있었다. 왕녀사는 “퇴직금도 있는 어머니가 그러는 것이 마음이 아파 돈이 필요하면 제가 줄 수 있다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누가 돈을 달래? 나 절로도 돈을 벌 수 있다.’며 노여워하더라”고 말했다.

왕녀사의 어머니와 같은 로인이 적지 않다. 퇴직한 마선생은 휴대폰을 보던중에 ‘APP를 설치하고 50곡의 노래를 알아맞추면 5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광고를 발견했다. 평소에 노래를 즐겨 듣던 마선생은 즉시 APP를 설치했고 한곡을 맞출 때마다 0.1원을 획득했다는 제시가 떴다. 만약 틀리면 시스템은 강제적으로 광고를 방송했고 맞췄다 할지라도 4곡을 맞출 때마다 광고를 방송했으며 50곡을 모두 맞추려면 이틀이 걸릴 때도 있었다. 마선생은 “어차피 휴대폰을 노는데 놀면서 돈도 버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기자가 취재한 데 따르면 휴대폰 APP의 돈을 버는 임무는 출석 체크, 광고 보기, 보물상자 열기, 쇼핑, 소설 듣기, 걷기 등 형식이 아주 다양했고 어떤 형식이든지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


◆APP 임무의 주력군은 실버족들

기자가 설치한 모 짧은 영상 APP는 ‘해당 시간대를 모두 보면 최고로 2500개의 금화를 획득’이라고 선전했지만 ‘해당 시간대’가 얼마나 긴 시간을 말하는지 명확히 하지 않았다. 기자가 20분을 보았지만 고작 61개의 금화를 획득했고 1만개의 금화를 모아야 1원으로 바꿀 수가 있다.

사실 인터넷 플랫폼과 상가들은 선전의 수요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소액의 장려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마케팅 수단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다만 마침 ‘시간이 남아도는’ 로인들이 APP임무의 주력군체로 되였을 뿐이다. 취재중에 APP임무를 하는 로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별다른 흥취가 없고 집에서 딱히 하는 일도 없다. 휴대폰도 놀고 몇원의 용돈도 벌 수 있다.’는 말이였다.

동남대학교 인터넷공간안전학원 부교수 송우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업무를 하는 플랫폼은 신용도가 문제 있고 과장 선전의 혐의가 있다. 주요한 원인은 영상을 보는 것을 통해 장려를 주는 수익모델 자체가 아주 능률이 낮기 때문이다. 광고 로출은 전환률 지표가 있는데 이러한 방식을 통한 지표는 낮을 수밖에 없고 대부분의 관람은 무효 관람이다. 많은 APP들은 선전할 때에 사용자 수익을 과장하는데 이러한 수익은 보장받기 어렵다.”


◆로인에 대한 인터넷 침해 경계해야

APP 임무에 빠져있는 로인에 대한 자녀들의 태도는 ‘량극 분화’를 보였다. 지지하지 않는 자녀들은 로인들은 진위를 분별하는 능력이 강하지 못하여 설계된 데이터책략에 랍치당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장시간 휴대전화를 보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자녀들은 부모가 돈을 몇원 벌어 기분이 좋아진다면 반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일부 로인들이 APP 임무에 빠지는 원인은 그 몇원의 수익을 크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로동 후의 수획감, 자력갱생의 가치감, 시대에 버려지지 않았다는 류행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경계를 높여야 한다.” 고급 심리자문사 곽전매는 현재 우리 나라 로년 네티즌의 전반적인 디지털소양이 높지 못하고 대부분의 로인들은 기본상 일상적인 SNS의 정보응용 차원에 머물러있으며 정보 감별, 표달, 권익 수호 등 능력이 보편적으로 결핍하다. 이것은 로인들이 각종 APP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사기를 당한 후에도 성공적으로 권익을 수호하지 못하는 주관적인 원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관련 전문가는 로인들은 APP 임무를 하는 것을 통해 돈을 버는 것외에도 체육단련 참여, 사회구역 치리 참여, 환경, 치안 등 공공사무의 제고 촉진 등 ‘즐거운 로후’를 보내는 많은 방식과 경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로년시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18
  • 조기 진단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등 기관의 연구원들은 새로운 종류의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는데 연구팀은 이 해당 모델이 침입성이나 값비싼 검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을 더 일찍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소개에 따르면 현재...
  • 2024-07-31
  • 양로봉사 고층차 인재대오 건설을 추동하고 양로봉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기 위한 제1회 ‘양로원 원장 대회’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호남성 장사시에서 소집된다.대회는 중국사회복리와 양로봉사협회, 복단대학 로령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주제는 ‘양로원 원장의 힘을 모아 양로업계의 발전 촉진’이다.지난해 년말...
  • 2024-07-31
  • 지난 19일, 연길시인민무장부,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은 2등공을 세운 연길 호적의 현역군인 강소, 왕철의 집에 희소식을 전했다.강소와 왕철은 현재 중국인민해방군 공군 모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입대한 이래 두 사람은 기능과 자질을 꾸준히 련마하고 제반 군사임무를 높은 표준으로 완수했으며 2023년에는 사업성적이...
  • 2024-07-31
  • 최근 우육분(牛肉粉) 포장지를 유명 상품 포장지와 비슷하게 모방하거나  글자를 교묘하게 바꾸는 등 우육분 가루와 관련해 소비자들을 혼돈에 빠뜨리는 현상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고 시장경영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30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가짜저질 우육분에 대한 전...
  • 2024-07-31
  • 무더운 여름철은 매미가 출몰하는 계절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매미는 튀기거나 볶은 뒤 그 맛이 별미여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아무리 맛있다고는 하지만 매미는 아무나 섭취해서는 안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절강성 녕파의 12세 남아 소동(가명)은 매미 10마리를 먹고 심각한 알레르기반응이 생겨 온몸...
  • 2024-07-30
  • 최근 상해시고급인민법원은 미성년 및 가족 사건(家事案件) 종합재판정 설립 현판식을 가졌다. 미성년 및 가족 사건 종합재판정의 설립은 법에 따라 관할하는 미성년 및 가족의 사건을 심리하고 하급 법원의 미성년 및 가족 사건 재판 등 사업을 감독하고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현판식에 이어 상해시고급인민법원은 상해 법...
  • 2024-07-30
  • 요즘 여름방학을 맞아 일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수입과 사회경험을 쌓으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아르바이트는 사기와 같은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기에 각별한 경계가 요청된다. 어떠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1. 고객상담원 사칭, 피해대상 유도일부 사기단체는 ‘고객상담원’을 모집한 ...
  • 2024-07-30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