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가 전국 15분 편민생활권 시범도시에 입선했다. 최근 상무부에서 발표한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네번째 전국 시범점 평가 및 심사 결과에 관한 공시’에서 이같이 공개되였다.
‘15분 편민생활권’은 사회구역 주민을 봉사대상으로 한, 도보로 15분내에 그들의 기본 생활소비와 품질소비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여러 업종이 집결하여 형성된 상권을 의미한다.
2021년 전국에서 ‘15분 편민생활권’ 건설을 시작한 이래 우리 주는 상무부 등 12개 부문의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면서 편민기제를 지속적으로 완벽화하고 정책의 인솔력을 강화하며 사업조치를 최적화하는 등 조치로 편민봉사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하는 데 힘써왔다. 편민생활권과 현역 상업체계의 건설, 야간소비 군집 건설, 특색거리 개조 등 자금과 정책의 련결에 공들인 것은 물론 물류배송쎈터, 공급사슬 선행창고, 상업무역쎈터 등 37개의 상업 기반시설을 개조했으며 ‘연백쾌도(延百快到)’, ‘매일룽 엄선’, ‘연길서시장 공식 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플랫폼 17개를 개발하면서 생활권의 편리화 정도를 부단히 제고했다. 우리 주는 연길시 공원가두 대학성, 연길시 신흥가두 백화-서시장, 훈춘시 신안가두 춘량사회구역, 도문시 향상가두 흥안사회구역 등 15개 편민생활권을 하나로 묶은 ‘연변주 15분 편민생활권’으로 평가에 신청했는데 이번 국가급 평가 및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주상무국은 ‘연변주 15분 편민생활권 건설 사업 실시 방안’에 따라 각 현(시)의 단점을 일층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상업배치 최적화, 소비조건 개선, 소비환경 혁신, 봉사능력 제고, 경영주체 확대, 취업창업 촉진 6가지 면에서 편민생활권 시범사업을 전면 추진해 시범효과를 일층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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