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규률검사 감찰간부 대오 활성화에 살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9시00분    조회:4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선택 육성 관리 등용’ 전반 사슬 틀어쥐여 간부대오 활성화

새시대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관건은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규률검사 감찰간부대오를 건설하는 것이다. 

근년래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시종 대오건설을 지속적이고 기초적인 공사로 틀어쥐고 ‘선택 육성 관리 등용(选育管用)’ 전반 사슬 구축 기제를 견지하여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 있고 대담하며 분투하는 규률검사 감찰부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해왔다.

경로를 확대하여 ‘선택’하고 예비력량을 충족히 했다. 공편률(空编率)이 상대적으로 높은 문제에 대비해 주동적으로 시당위 조직부와 시당위 편제판공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19명의 간부를 보충하여 전 주 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공편률을 5% 이하로 낮추었다. 첫째, 일부 인원을 모집, 채용했는바 공무원 채용방식으로 1명을 모집했다. 둘째, 일부 인원을 조정 인입했는바 다른 당정 부서로부터 년령과 학력, 전업 등 요구에 부합되는 7명의 공무원과 3명의 사업직 간부를 뽑아 간부진을 보강했다.

정확한 시책으로 ‘육성’하고 배양과 단련의 ‘주유소’를 구축했다. 내적인 자질, 외적인 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을 규률검사감찰 간부대오 건설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년간 교육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급별 분류, 전원 훈련을 견지하며 5대 주제별 17개 훈련반을 설치하여 고품질 교육훈련으로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5시 작은 교실’을 개설하여 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주요 책임자가 앞장서 교단에 서고 지도부 성원과 부 업무핵심들이 업무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이끌었으며 전체 간부의 전반적인 자질 향상을 촉진했다. 2023년 이래 ‘5시 작은 교실’ 활동을 20기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1,304명을 양성했다. 새로운 젊은 간부들에 대해서는 ‘이중 지도’ 제도를 실행하여 담당 책임자는 정치 지도교사를, 부서 책임자는 업무 지도교사를 맡았으며 교양 양성과 실천 단련을 통해 리론수준과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기제 관리를 혁신하고 규률 엄수라는 고압선을 설치했다. ‘1인 1등급, 동태 갱신’의 원칙에 따라 규률검사 감찰간부 개인의 기본상황, 개인 관련사항, 사회관계 등 내용을 하나하나 등록하고 확인했고 매달 인원을 배치해 간부의 개인출국 상황, 기업의 겸직(임직) 상황 등 내용에 대해 통계 배치하고 자체 검사 감독을 진행하여 간부의 청렴화 상황에 대해 ‘정확한 초상화’를 실현함으로써 감독을 정확하고 목표 있게 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등용’하고 책임을 수립하는 것을 라침판으로 삼았다. 사람을 시험하는 것과 사실을 시험하는 것, 평소와 년말, 정성과 정량을 서로 결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목표관리 심사 방법을 연구 제정했다. 일상 기초점수와 년도 업무점수를 과학적으로 구분하고 18개의 일상적인 평가지표와 14가지 년도 평가지표를 설정하여 임무목표를 명확히 하고 최저선을 설정함으로써 간부의 사업열정과 창업열정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 능력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명확한 방향을 수립하여 간부를 일선 부서, 관건 부서에 배치하여 학습 단련 시키고 간부들로 하여금 어렵고 위험한 임무를 완수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으며 재간과 능력을 기르도록 하며 업무표현을 우수자 선발, 발탁과 중용, 직급 승진의 중요한 의거로 삼았다. 2022년 5월 이래 , 선후로 54명의 간부를 승진, 교류, 조정하여 간부대오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43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년 기념축제에서 &ld...
  • 2022-09-18
  •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공연장에서 개최되였다.   축제에는 재한조선족 예술단체 11개가 참석해 가요무대, 제기차기, 떡치기, 윷놀이,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며 총 3부로 진행되였다. 9시에 시작된 행사 주최측에서는 우선...
  • 2022-09-16
  •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가치가 4만여원에 달하는 여러 가지 문사자료도서를 증정했다. 그들이 이번에 증정한 도서들로는 《중국조선족100년 력사자료》, 《중국조선족100년 실록》, 《중국조선족 통사》, 《20세기 중국조선족 문학력사자료 전집》, 《중국조선족 세시풍속 도해설명》,...
  • 2022-09-16
  •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조강산 로인은 원래 왕청현 태...
  • 2022-09-15
  • [20차당대회 맞이] 연변의  민족특색 제품 기업들 당과 정부 혜택으로 쾌속 성장세 새 면모를 거듭하는 연변의 70성상, 그 눈부신 발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민족 특색 제품 역시 전국, 세계로 진출되면서 민족 기업들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전 연길 서시장에서 자그마한 한복가게로 시작해 현재 한복...
  • 2022-09-14
  • 이번주 기온차 크고 아침저녁 비교적 쌀쌀, 감기 등 질병발생에 주의 15일부터 18일사이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에서 중우(中雨)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주간 전성의 평균 강수량은  7.0밀리메터로 평년의 12.7밀리메터보다 약간 적다. 그 중에서 15일부터 16일사이 동부와 남부에 적은 비 혹은 소나...
  • 2022-09-14
  • 2022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 길림분회장 공모전 공지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은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지도하는 중국의 량호한 국제적 형상을 수립하는 년도 공식 브랜드활동이다. 2022년콩클주제는 “분발하여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踔厉奋进·共向未来)”이다. 길림분회장 콩클은 길림성인민정부 ...
  • 2022-09-13
  • 9월 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추석 련휴에 전 성 공안기관은 고등급 근무를 가동하고 매일 1.2만명의 경찰이 일터를 지켜나서게 했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 안전우환 방제망을 촘촘히 짬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련휴 기간 전 성의 사회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고속도로...
  • 2022-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