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규률검사 감찰간부 대오 활성화에 살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9시00분    조회:4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선택 육성 관리 등용’ 전반 사슬 틀어쥐여 간부대오 활성화

새시대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관건은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규률검사 감찰간부대오를 건설하는 것이다. 

근년래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시종 대오건설을 지속적이고 기초적인 공사로 틀어쥐고 ‘선택 육성 관리 등용(选育管用)’ 전반 사슬 구축 기제를 견지하여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 있고 대담하며 분투하는 규률검사 감찰부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해왔다.

경로를 확대하여 ‘선택’하고 예비력량을 충족히 했다. 공편률(空编率)이 상대적으로 높은 문제에 대비해 주동적으로 시당위 조직부와 시당위 편제판공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19명의 간부를 보충하여 전 주 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공편률을 5% 이하로 낮추었다. 첫째, 일부 인원을 모집, 채용했는바 공무원 채용방식으로 1명을 모집했다. 둘째, 일부 인원을 조정 인입했는바 다른 당정 부서로부터 년령과 학력, 전업 등 요구에 부합되는 7명의 공무원과 3명의 사업직 간부를 뽑아 간부진을 보강했다.

정확한 시책으로 ‘육성’하고 배양과 단련의 ‘주유소’를 구축했다. 내적인 자질, 외적인 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을 규률검사감찰 간부대오 건설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년간 교육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급별 분류, 전원 훈련을 견지하며 5대 주제별 17개 훈련반을 설치하여 고품질 교육훈련으로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5시 작은 교실’을 개설하여 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주요 책임자가 앞장서 교단에 서고 지도부 성원과 부 업무핵심들이 업무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이끌었으며 전체 간부의 전반적인 자질 향상을 촉진했다. 2023년 이래 ‘5시 작은 교실’ 활동을 20기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1,304명을 양성했다. 새로운 젊은 간부들에 대해서는 ‘이중 지도’ 제도를 실행하여 담당 책임자는 정치 지도교사를, 부서 책임자는 업무 지도교사를 맡았으며 교양 양성과 실천 단련을 통해 리론수준과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기제 관리를 혁신하고 규률 엄수라는 고압선을 설치했다. ‘1인 1등급, 동태 갱신’의 원칙에 따라 규률검사 감찰간부 개인의 기본상황, 개인 관련사항, 사회관계 등 내용을 하나하나 등록하고 확인했고 매달 인원을 배치해 간부의 개인출국 상황, 기업의 겸직(임직) 상황 등 내용에 대해 통계 배치하고 자체 검사 감독을 진행하여 간부의 청렴화 상황에 대해 ‘정확한 초상화’를 실현함으로써 감독을 정확하고 목표 있게 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등용’하고 책임을 수립하는 것을 라침판으로 삼았다. 사람을 시험하는 것과 사실을 시험하는 것, 평소와 년말, 정성과 정량을 서로 결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목표관리 심사 방법을 연구 제정했다. 일상 기초점수와 년도 업무점수를 과학적으로 구분하고 18개의 일상적인 평가지표와 14가지 년도 평가지표를 설정하여 임무목표를 명확히 하고 최저선을 설정함으로써 간부의 사업열정과 창업열정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 능력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명확한 방향을 수립하여 간부를 일선 부서, 관건 부서에 배치하여 학습 단련 시키고 간부들로 하여금 어렵고 위험한 임무를 완수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으며 재간과 능력을 기르도록 하며 업무표현을 우수자 선발, 발탁과 중용, 직급 승진의 중요한 의거로 삼았다. 2022년 5월 이래 , 선후로 54명의 간부를 승진, 교류, 조정하여 간부대오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43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