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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후 대비 양로 보장 지속적으로 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0일 10시57분    조회: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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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로령사업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 양로써비스 시스템 한층 보완
 

일전 열린 전 성 로령사업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따르면 19차 당대회이래 전 성 로령사업은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로인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현저히 향상되였다. 현재, 전 성에는 2,371개의 각류 양로기구에 21.24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547개의 로인식사돌봄기구(老年助餐机构)가 있다.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 양로써비스시설 구비률은 각각 100%, 71.5%로 4.95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우리 성은 로령화사업 발전을 고도로 중시해 인구 로령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경제 및 사회 발전 계획에 넣게 된다. 로령사업 법규정책 시스템 건설을 부단히 강화했는바 성위, 성정부는 <료녕성 인구 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고 성인대는 <료녕성 로인권익 보장조례>를 개정했다.

 

로인 사회보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전민보험가입계획을 심층적으로 시행하며 기본양로보험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처우를 꾸준히 향상했다. 2023년말까지 전 성 도시 및 농촌 주민, 기업직공의 기본양로보험 가입자 수는 각각 1,020.4만명, 1,930.4만명에 달했고 46.2만명의 로인이 최저생활보장과 특곤인원 구조 공양정책을 향수했다.

 

근년래, 우리 성 양로써비스 시스템 건설이 빠르게 발전했다. 성정부와 성직속 관련 부문은 기본양로써비스 추진, 특수 빈곤로인 가정의 로인 친화형 개조, 방문, 양로인재 격려보상, 로인능력평가, 경제적 어려움이 있고 생활능력을 상실한 로인 집중 보호 등 기타 정책 문서를 제정 발행했다.

 

현급 자택 및 사회구역 양로써비스 개혁 시범지 사업을 전개하고 각 지역에 150개의 시범형 자택 및 사회구역 양로써비스센터 건설을 지원했다. 민간양로기구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우대정책이 실행되고 양로기구에 대한 종합감독관리가 진일보 강화되였으며 써비스품질이 부단히 향상되였다. 로인들은 더욱 편리한 식사, 걷기, 청결, 목욕 등 돌봄 써비스를 받았다. 가정과 사회구역기구가 상호 협력하는 의료 및 건강 관리가 결합된 양로써비스 시스템이 더욱 표준화되고 효과적으로 건설되였다.

 

우리 성 로인건강 써비스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는바 전 성에 16개의 로인병 병원, 102개의 료양원(료양센터, 료양소), 37개의 전문 재활간호기구가 있다. 1,473개의 의료기구가 료녕성 로인 친화형 의료기구로 평선되였다. 국가 기본 공공 위생 써비스 프로젝트의 시행을 표준화하고 65세 이상 로인을 가정의사 중점 써비스 계약대상에 포함시켜 계약률이 74.7%에 달한다. 모든 양로기구는 부동한 형식으로 입주 로인에게 의료위생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양로산업발전을 심화하기 위해 전 성 14개 제품이 국가 로인용품 제품판촉목록에 포함되였고 18개 제품 및 써비스가 국가 스마트 건강 양로제품 및 써비스 판촉목록에 포함되였다. 14차 5개년 계획기간 우리 성은 총 7억원 이상의 국가자금을 쟁취해 1.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32개 신규 양로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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