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며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농촌시장 식품안전 전문검사를 지속적으로 벌려 농촌 음식안전을 보장하고 농촌시장 경영질서를 규범화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했다.

20일, 연길시 조양천시장은 장을 보러 온 촌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인파 속에서 제복을 차려입은 시장감독관리 집법일군들은 가게 주인과 교류하고 수시로 여러 가게의 각종 령수증과 사용하고 있는 전자가격 저울을 확인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조양천분국 현장 집법일군 교진룡에 따르면 이번 검사의 중점은 시장에서 팔고 있는 신선식품, 조리식품, 비포장식품이 저장조건을 갖추고 있는지, 류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현장에서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가게의 가공환경이 위생적인지, 종업원이 건강증명을 소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또 경영자가 사용하고 있는 전자저울이 강제성 검사를 마쳤는지, 계량수치가 정확한지, 측정기의  정확성 파괴 및 측정 부정행위가 있는지 등 내용이 포함되였다. 검사와 동시에 집법인원들은 식품경영자와 시장을 찾은 대중들에게 식품안전 지식을 전수하여 그들의 식품안전 의식과 자기보호 능력을 높였다. 동시에 검사중에서 발견한 일부 육류 가게의 관련 증명이 완정하지 않은 문제와 관련해 집법인원은 현장에서 정돈하고 식품 원자재 관련 령수증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교진룡은 검사를 통해 농촌시장의 식품경영행위를 규범화하고 농촌지역 대중들의 식품안전을 유력하게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향후 농촌시장에 대한 감독 강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건립하며 농촌 식품안전 우환을 제거함으로써 농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품을 구매하도록 담보할 방침이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