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7일,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 대회가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개막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교육부 전임 부부장이며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명예 주석인 장신승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주석이며 중국학생체육련합회 주석 겸 비서장인 류립신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오전 9시, 개막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6명의 의장대원이 힘찬 발걸음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국기를 들고 현장에 들어섰고 참가자들은 기립하여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웅장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속에서 오성붉은기가 게양되여 바람에 펄럭였다. 력동적인 입장음악과 함께 참가팀들이 입장했고 찬란하고 자신감 넘치는 웃음이 선수들의 얼굴에 넘쳐나 청년대학생 특유의 생기와 청춘의 활력을 과시하여 관중들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어 부주장 정권이 환영사를 하고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주석이며 중국학생체육련합회 주석 겸 비서장인 류립신이 축사를 했다.

9시 27분, 호가복이 우렁찬 목소리로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 개막!”을 선언하자 경기장은 들끓었고 박수소리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회가의 선률과 함께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회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선수, 심판 대표가 각각 선서를 했다.

이어 멋진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력동적인 청춘>, <무운태극>, <구예풍채> 등 하나하나의 다채로운 공연은 현장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 경기 일정은 도합 8일이고 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2개 대학생대표팀이 경기에서 치렬한 각축을 벌리게 된다. 경기기간 조직위원회는 또 참관, 관광 등 활동을 조직하여 경기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연변의 경제와 사회 발전 성과, 두터운 문화저력, 풍부한 관광자원과 짙은 민속풍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연변은 이번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의 주최지로서 독특한 축구문화와 농후한 축구분위기를 갖고 있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량호한 축구토대에 립각하여 축구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기반시설 건설을 끊임없이 보완하며 청소년훈련체계를 힘써 보완했다. ‘경기를 연변에 유치하고 경기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제1회 ‘영웅아들딸’컵 항미원조승리 70돐 경축 전국 청소년 축구 초청경기, 중국·훈춘 중로도시 축구 초청경기, ‘룡정해란강’컵 전국 청소년 축구 초청경기 등 일련의 중대한 체육대회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선후하여 전국 첫기 청소년 교정축구 고수준 종합개혁 시험구,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로 비준을 받아 ‘축구의 고향’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

부주장이며 룡정시당위 서기인 박군봉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집행위원이며 경기감독위원회 주석인 알 자실리 알리 마사리, 성교육청 부청장 선련성,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의 주요책임자 등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김은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3
  • 4경기째 필드꼴 없어프랑스가 벨지끄를 꺾고 8강 티켓을 거머쥐였다.프랑스는 2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지끄와의 16강전에서 후반 40분 벨지끄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자책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필드꼴 하나 없이 16강에 올랐다. 물론 팀의 주득점 원인 음바페가 ...
  • 2024-07-05
  •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가 전부 결속되여 8강 대진이 확정되였다.A조의 아르헨띠나와 카나다, B조의 베네수엘라와 에꽈도르, C조의 우루과이와 빠나마, D조의 꼴롬비아와 브라질 팀이 각기 조 1, 2위로 8강에 올랐고 대진도 확정되였다. 이 팀들은 5일부터 륙속 승자 진출 대결을 펼치게 된다.2024 코파 아메리카는 현...
  • 2024-07-05
  • 독일이 6월 29일 오후(현지시간)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단마르크와의 16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 8강에 올랐다.독일은 4—2—3—1 전형, 단마르크는 3—4—1—2 전형을 선택했다.전반 4분 독일의 슐로터베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꼴을 넣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파울이 지적되며 꼴은 취소됐다. 그 후 전반 10분 안드...
  • 2024-07-02
  • 이딸리아가 6월 2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0대2로 졌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이딸리아는 대회 2회 련속 우승을 노렸지만 결국 꿈이 물거품으로 되여 짐을 싸는 신세가 됐다.이딸리아는 4—3—3 전형, 스위스는 3—4—3 전형이였다.이딸리아가 먼저 챤스를 잡았다...
  • 2024-07-02
  • 잉글랜드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잉글랜드는 6월 30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슬로벤스꼬와의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4—2—3—1 전형, 슬로벤스꼬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전반 잉글랜드는 졸전을 펼쳤다. 점유률이 75대 25로 크게 앞섰으나 슬...
  • 2024-07-02
  • 에스빠냐가 그루지야를 완파했다.에스빠냐는 6월 30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그루지야와의 16강전에서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에스빠냐는 8강전에서 독일과 격돌한다.에스빠냐는 4—3—3 전형, 그루지야는 5—3—2 전형이였다.초반부터 에스빠냐가 몰아쳤다. 전반 5분 카르바할이 크로스했다. 페드리가 슈팅했...
  • 2024-07-02
  • 크로아찌아 제치고 16강행이딸리아가 24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린 B조 3차전에서 극적인 동점꼴로 크로아찌아와 1대1로 비겼다. 이딸리아가 조2위를 확정, 16강에 올랐다.이딸리아는 4-2-3-1 전형, 크로아찌아는 4-3-3 전형이였다.두 팀 모두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때문에 전반부터 조금은 신중한...
  • 2024-06-28
  • 화란 격파하고 조 1위로 16강행오스트리아가 26일(북경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스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화란을 3대2로 제압하고 당당히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말 그대로 이변이였다. 오스트리아는 이날 전반 6분 만에 화란 도니얼 말런의 자책꼴로 앞섰다. 일격을 맞은 화란은 말런이...
  • 2024-06-28
  • 폴란드는 1무 2패로 탈락프랑스가 26일(북경시간) 독일 도르트문드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D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1승 2무를 기록한 프랑스는 조 2위로 16강에 오르고 폴란드는 1무 2패로 탈락했다.경기가 시작되여 전반 11분 프랑스 뎀벨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테오가 슛했으나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폴란드...
  • 2024-06-28
  • 쎄르비아와 0대0 무승부 16강 진출26일(북경시간) 독일 뮨헨에서 단마르크와 쎄르비아의 C조 최종전이 열렸다.90분 경기 결과 단마르크와 쎄르비아는 0대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간대에 쾰른에서 열린 C조 다른 한 경기에서 슬로베니아도 잉글랜드와 0대0으로 비겼다.잉글랜드는 1승 2무(승점 5)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 2024-06-28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