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말고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도리는 모든 운전수들이 가슴 깊이 새겼을 것이다. 하지만 요행심리로 음주후 운전대를 잡는 일이 종종 나고 있다.
2024년 8월 17일 7시 40분경, 하모는 만취후 대형 특수구조 화물차를 운전하고 안도현 송강진산업단지에서부터 안도성신상동유한회사로 가던중 안도현 송강진 계항호텔 부근에서 차량이 흙을 날린다는 리유로 환경미화원 장모모와 말다툼이 벌어졌고 장모모는 안도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송강중대에 신고전화를 걸었다. 민경이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료해하는 과정에서 하모에게 음주운전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알콜측정을 했는데 혈중 알콜농도는 282mg/100ml로 나타났다. 이어 민경은 하모를 데리고 병원에 가 혈액검사를 하였고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사법 감정중심의 감정을 거친 결과 하모의 혈중 알콜함량이 246.26mg/100ml로 만취운전에 해당했다.
안도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계속해 음주운전, 만취운전 등 중점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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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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