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여우사냥행동’ 사업소조는 최근 전신, 인터넷 사기범죄 일당 등 자금 이체를 지지한 경제범죄혐의자 5명을 캄보쟈에서 국내로 압송했다.
료해에 의하면 범죄혐의자 진모 등 5명은 지난해 6월부터 캄보쟈에서 겸직 모집과 대출 신청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온라인에서 100여명의 국내 인원을 모집했다. 이 일당은 카드로 자금을 이체한 뒤 가상화페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전신, 인터넷 사기 등 범죄를 위해 돈을 빼돌리고 세탁해 부당리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상해시공안국 가정분국은 법에 의해 진모 등에 대해 립건하고 수사를 펼쳤다.
소개에 의하면 진모 등은 공안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캄보쟈에서 빈번하게 거주지를 바꾸었다. 이와 관련하여 공안부 ‘여우사냥 행동’ 판공실은 지도를 강화하고 상해시 공안기관은 국제 경찰 협력 경로를 통해 진모 등의 관련 상황을 캄보쟈 집법부문에 통보했으며 추적 및 검거를 부탁했다. 올 6월 캄보쟈 집법부문은 진모를 비롯한 범죄혐의자 5명을 일거에 검거한 후 중국에 송환하기로 결정했다.
공안부 ‘여우사냥행동’ 판공실 관계자는 “해외는 결코 불법 제외 장소가 아니며 중국 공안기관은 국제집법 사법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고 해외 도피와 장물 추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주의 시장경제 질서와 인민대중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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