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중국’ 건설을 위해 의료봉사에서 중국전통의학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국가중의약국 국장 여염홍은 최근 중의학 력량을 활용하고 중의학과 서양의학간의 융합을 통해 자국민의 건강을 보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는 현재 4만 1700개의 중의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99% 이상의 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과 향(진)위생원이 중의학봉사를 제공할 수 있다.
여염홍은 지난해 국내 9만 3000개의 중의학 의료기관이 연 15억 4000만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중의학은 세계 196개 국가 및 지역에 전파됐으며 이에 따른 해외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여염홍은 우리 나라는 40개가 넘는 외국 정부, 지역 부문, 국제기구와 중의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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