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인권발전기금회 연변에 1600여만원 물자 기증 2024-09-27 09:57:00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6일, 중국인권발전기금회 연변공익기증식이 연변도서관에서 있었다. 이 기금회는 우리 주에 1600만원 상당의 물자를 기부하고 우리 주에서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기증식을 사회했다.

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인 좌봉,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장총이 기증식에 참가했다.

기증식에서 중국인권발전기금회는 우리 주에 100만원 상당의 도서, 20만원 상당의 유산균, 7만 7600만원 상당의 혈당기, 1373만원 상당의 디지털도서관, 100만원 상당의 만화교과서를 기증했다.

기증식에서 좌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인권발전기금회는 줄곧 변강민족지역 인민들의 제반 권익 보장을 중시하고 일련의 사회공익활동을 기획, 전개하면서 중국 인권사업의 발전을 도왔다. 새 중국 창건 75돐에 즈음해 중국인권발전기금회는 연변에서 공익기증 및 의료전문가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하게 되였는데 공익활동의 따뜻함이 연변인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기증식에서 장총은 중공중앙 선전부에서 장기간 길림성의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데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과 선전여론연구중심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국경을 따라 중국을 보다’ 융합미디어보도활동은 9월 23일에 가동되여 변경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 민생 개선, 민족 왕래와 교류 및 융화에 관한 생생한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이번 공익활동은 연변주 연길시를 공익활동 전개 장소로 선택하면서 길림성 변경지역에 대한 국가의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반영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진실한 정을 소중히 여기고 이 도서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동시에 길림성 변경의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을 더한층 선전하고 흥변부민과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며 특색이 뚜렷한 소수민족 풍토를 전시하고 다문화교류가 융합된 다채로운 문명의 꽃을 피우도록 힘쓸 것이다.

김기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변주에서는 향후 여러 민족 간부와 대중들이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책을 잘 읽도록 격려해 전민독서 사업을 더한층 촉진하고 량호한 독서기풍을 형성하는 동시에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민생사업을 힘써 개선하며 경제, 사회 발전을 다그쳐 연변에 대한 당과 국가의 신임과 지지에 보답할 것이다.  

전해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49
  • 벼와 콩이 익어가는 가을은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안도현 각 지에서는 콩가을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경향 강만촌, 금빛으로 물든 콩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콩줄기마다 콩꼬투리가 무겁게 드리웠다. 촌민 우청화는 60무의 콩을 심었는데 몇몇 촌민을 고용해 수확을...
  • 1970-01-01
  • 10월 2일 9시 50분, 길림성 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지휘중심은 왕청현에서 걸려온 구조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논밭에서 일하던 중에 기계부품이 왼쪽 눈에 튕겨 들어갔고 급히 연변대학부속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니 고속도로 교통경찰의 방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였다.구조요청을 받은 후 지휘중심...
  • 1970-01-01
  • “의사선생님, 제가 요즘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힙니다. 무슨 문제 입니까?”, “의사선생님, 저는 심장이 안 좋습니다. 허리도 아픕니다.”, “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한 명씩 진맥해 보겠습니다. 처방에 따라 약을 쓰십시오. 만약 일주일 안에 호전이 되면 계속해서 두 첩을 더 복용하세요.” 10월 3일 오전, 장...
  • 1970-01-01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맞이해 연길시 공원로, 빈하로 등 도로의 격자 스크린이 명절 모식을 가동했다.배합사진설명. 조명을 밝힌 공원로.일전 기자가 연길시 공원로를 찾아가 보니 도로 량쪽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격자 스크린은 이미 '붉은 중국' 배경으로 바뀌었으며 '사랑해 중국', '성세...
  • 1970-01-01
  • 27일, 공청단길림성위, 길림성변경촌사업전문반, 길림성향촌진흥촉진회가 련합으로 펼친 ‘변강에 정을 두고 향촌에 따뜻한 사랑을’ 길림성 서부계획 자원봉사자기증활동(연변)이 도문시에서 거행되였다.활동에서 중산시휘취전기유한회사, 산서행화촌주업기업 대표가 연변주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동에어컨 974대,...
  • 1970-01-01
  • 27일, 주총공회 종업원봉사중심(로력모범의 집) 현판식 및 ‘로력모범과 장인의 따뜻한 계절’ 계렬활동 가동식이 주총공회에서 펼쳐졌다.이번 활동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경축하고 로력모범,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로력모범의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종업원들이 앞다투어 새시대의...
  • 1970-01-01
  • 26일, 중국인권발전기금회 연변공익기증식이 연변도서관에서 있었다. 이 기금회는 우리 주에 1600만원 상당의 물자를 기부하고 우리 주에서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기증식을 사회했다.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인...
  • 1970-01-01
  • 25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충성, 책임, 담당’을 주제로 한 독서공유회를 소집했다.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주내 광범한 공청단원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펼쳐진 공유회에는 공청단연변주위 전체 기관 간부, 주 직속 기관, 주 직속 학교, 청년련합회 등 여러 전선, 여러 분...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