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고품질 발전 추동’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에서 민정부 관련 책임자가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양로봉사 제도, 체계 보완
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60세 이상 로인인구는 2억 9700만명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래 민정부는 우리 나라의 양로봉사 제도, 체계를 초보적으로 건립했고 양로봉사가 특수한 어려움이 있는 로인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위주로 하던 데로부터 전체 로인을 위해 봉사하는 데로의 전환, 정부 공급 위주에서 정부, 시장, 사회 다원 공급으로의 전환, 기구양로 위주에서 재택, 사회구역, 기구 상호 조률으로의 전환, 최종 보장, 생활 돌봄에서 더욱 질 높은 의료와 양로, 건강과 양로를 결부한 봉사로의 전환을 추동했다.
민정부 부장 륙치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향후 양로봉사망을 건전히 하고 중점적으로 현(구)급 종합양로봉사플랫폼, 향진(가두) 지역양로봉사중심, 촌(사회구역) 양로봉사점을 건설하며 현(구), 향진(가두), 촌(사회구역)을 관통하는 3급 양로봉사망을 구축한다. 봉사 공급구도를 개선하고 자기의 집에서 양로하는 로인들에게 식사, 목욕, 청결, 이동, 의료 등을 도와주는 방문봉사를 제공하며 사회구역 주간 돌봄, 사회구역 로인식당, 재활, 간호 등 봉사종목을 발전시키고 장애, 능력 상실 로인 돌봄을 강화함으로써 재택, 사회구역, 기구가 잘 조률되고 잘 관통된 양로봉사 공급구도를 형성한다. 동시에 양로봉사 소비를 확대하고 설비경제를 발전, 장대시키며 양로봉사 질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한다.
민정부 부부장 당승패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중앙재정은 3억원의 인도자금을 배치하여 로인 급식보조 봉사를 지원한다. 일부 지방은 이미 15분 로인 식사 방조 봉사권을 형성했고 로인들은 집 근처에서 편리한 식사방조 봉사를 향수할 수 있으며 급식보조의 모식도 갈수록 풍부해지고 있다. 다음단계에 로인 식사방조 봉사의 복사면 확대, 질 제고, 능률 증가를 추동하고 중점적으로 고령, 독거, 능력 상실 등 특수한 어려움이 있는 로인들의 식사수요를 만족시킨다.
◆어려움이 있는 대중의 기본 권익 보장
민정부 부장 륙치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근년에 각급 민정부문은 민정 봉사대상 특히는 광범한 특수한 어려움이 있는 군체의 기본 권익을 보장하는 것을 우선적인 임무로 간주하고 제반 민정사업에서 새로운 진척,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기본 사회봉사를 발전시키고 양로, 구역 획분, 혼인 등록 등 봉사의 관리수준을 제고했다. 기본 양로봉사제도를 건립하고 간병형 침대자리 건설을 강화했으며 ‘양로봉사+의료자원’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사회보장체계, 양로봉사체계, 건강지지체계를 건전히 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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