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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국 료녕 국제투자무역상담회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9일 11시24분    조회: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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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개 중점항목 계약 체결, 계약 총액 2,784.4억원
 

9월 29일, 제5회 중국 료녕 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페막했다. 4일간 우리 성은 총 272개 중점항목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총액은 2,784.4억원에 달했다.

 

더 매력적인 '료녕 이미지' 전시

 

중국 료녕 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직관적, 구체적인 방식으로 료녕이 전면진흥 새돌파를 힘써 실현하는 참신한 면모를 과시했다.

 

우리 성은 중대활동 개최를 고수준 대외개방 확대, 경제사회 발전 가속화의 중요한 기회로 삼고, 우수한 이미지를 전시하고 영향력을 제고하고 더 많은 자원력량을 집결시키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아 각종 활동을 수준 높게 잘 개최함으로써 새시대 료녕 전면진흥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기상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행사의 영향력과 실질적인 효과를 부단히 제고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성은 일련의 풍부한 주제행사, 부대행사, 야외행사를 개최하여 각측이 료녕 진흥발전의 산업우세, 중요한 상업기회, 아름다운 전망을 충분히 료해하도록 하여 구역협력을 촉진하고 교류루트를 구축하고 무역류통을 추진했다.

 

더 강력한 '료녕 자기장' 구축

 

행사에서 우리 성은 '개방협력' 키워드를 둘러싸고 국제교류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한 각종 경제무역 교류행사를 적극 개최하여 고품질발전에 필요한 자본, 기술, 시장, 인재 등 요소를 적극 유치했다.

 

료녕—중동국가 경제무역협력매칭행사에서 41억원 이상 계약이 체결, 2024 심양—한국 투자무역박람회에서 15개 중점 협력 항목 계약 체결, 무순 룡강산 설상운동센터항목 시나리오 리스트 발표회에서 무순시와 각측 협력 파트너는 총투자액 37.6억원의 42개 항목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련의 항목들이 료녕에 락착될 예정이다. 또한 사우디 아람코, 파나소닉 등 기업이 료녕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품질 제고, 업그레이드의 '료녕 기회' 포착

 

행사장에 들어서면 료녕 디지털화, 스마트화, 친환경화의 발전경로가 명확하게 보이고 신제품, 신기술과 새로운 모식이 가득하다.

 

이와 동시에 4일간 진행된 일련의 행사중에서 업계 엘리트들은 산업 업그레이드, 과학기술 혁신, 신질 생산력 육성 등을 두고 집중토론을 펼치며 교류와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중 무역보다 더 값진 것은 기술 업그레이드와 리념 확장을 지원하여 료녕의 개방수준, 개방 등급을 진일보 제고함으로써 더욱 긴 주기내에서 경제성장을 추진하게 되였다는 점이다.

 

상담회는 료녕진흥에 활력과 동력을 주입했다. 개방적인 플랫폼에서 자본, 기술, 제품, 인원, 정보 등 각종 경제요소가 자유롭게 류통되고 마찰하면서 수요가 매칭되고 혁신이 일어났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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