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호흡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정황에 대비해 12일 주위생건강위원회 및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호흡기질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백신을 제때에 접종하고 량호한 개인 위생습관과 방호조치를 견지함으로써 건강을 수호할 것을 광범한 대중들에게 당부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체에는 바이러스, 세균, 클라미디아(衣原体),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등이 있는데 병원체 종류와 이에 로출된 정도, 전염성의 크기, 개인의 면역력과 건강 상황에 따라 병의 정도도 다르다.
주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예방통제과 관련 책임자는 “아동과 로인, 만성질환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호흡기질환 예방, 통제 중점 그룹으로서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호흡기질환은 제때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면서 “호흡기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계절에 로인, 아동은 밀페된 환경이나 인구밀집 장소로 가는 것을 피하고 꼭 가야 할 경우 마스크를 잘 착용해 감염위험을 줄이며 학교, 양로기구 등 감염이 쉽게 발생되는 장소에서는 일상적인 건강검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중심 기획면역과 사업일군도 “백신접종은 전염병 예방, 통제 제반 과정에서 가장 우선시 되여야 할 조치이다.”라면서 “독감이 류행되기 전 백신을 접종해야 더 나은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10월말 전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 원인으로 접종이 지연되더라도 가능한 빨리 접종받는 것이 백신의 보호 효과가 더 잘 나타날 수 있다.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보호 효과가 나기까지 2~4주는 걸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감 백신이나 페염구균 백신을 막론하고 우선적으로 접종을 권하는 군체는 같은바 생후 6개월 이상에 백신 금기사항이 없으면 모두 접종할 수 있다. 독감백신, 페염구균 백신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관한 구체적 정보는 주내 여러 구역의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향진 위생원을 방문해 일층 료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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