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벼향기 그윽한 황금논밭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16일 09시44분    조회:1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 성 각 지역은 벼 수확철에 접어들었다. 수확기가 황금빛 논밭을 가로지르며 한폭의 그림을 그려냈다.

 

사진은 영구붕호미업의 6만무 유기벼를 수확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곳은 토지가 비옥하고 수자원이 풍부하며 해빛이 충족해 우리 나라 고품질 벼상품기지중 하나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2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11월 10일 오후,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는 학생들의 로동실천수업 김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년 1회씩 열리는 해당 행사는 올해로 4년 째 진행중이다.   이날 료양시 통전부 관계자와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리림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 조선족 녀성들이 현장에서...
  • 2023-11-24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28일 오전, 료양시의 선전부와 백합구위는 료양시중화 대가 1달 백합공원서남쪽에 위치한 '만철도서관'을 조양시 리직간부광원 홍색교육기지 '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백합구의는 '력사를 명기하고 국치를 잊지말자'는 취지로 리퇴직간부당원들을 ...
  • 2023-11-24
  • [본사소식 최미숙 특약기자 사진 박설] 11월 18일, 대련시 조선족문화예술관 창립 70주년  맞이 제7회 조선족배드민턴 경기가 대련시천수시민건강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는 지난 7년동안 꾸준히 진행되여온 조선족 대형 배드민턴 경기시합으로서 대련시...
  • 2023-11-22
  • [본사소식 김례호 특약기자] 일전 CCTV3 종합예술 '满堂喝彩'프로 제작진에서는 심양 북시장에서 료녕편 현장 촬영을 진행하였다. 재담,이인전,동북대고 (东北大鼓)등 6개 종목이 이번 프로제작에 참가한 가운데 철령의 조선족판소리도 한몫 차지하였다. 국가급무형문화재 판소리 대표전승인 김례호는 심청가중의...
  • 2023-11-22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료양시 태자하구 제1회 김치 축제가 11월 15일, 조광조선족촌에서 개최됐다. 조광촌 특설 무대에서 촌민들은 관광객들을 위해 김치, 찰떡, 막걸리 등 다양한 조선족 특색 음식을 선보였다. 성내 유명 조선족 집거촌인 조광촌은 지난 1958년에 세워졌다. 향후 료양시 태자하구는 조광촌의 조선족...
  • 2023-11-22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18일 오전,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은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고 충실한 민족단결 실천자가 되자' 주제 강연 활동을 조직했다. 이날 증연 초청교수가 장복사생들에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제기한 시대배경, 중대한 의의 등 4개 방면으로 생동한 실례를 들어 가며 알아듣...
  • 2023-11-22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15일 오후, 료양시상무국은 퇴직로간부들을조직해 료양시 '뢰봉기념관' 참관활동을 가졌다. 이날 오정국은 (료양시정부 외사판공실 전임 상무부주임 겸 시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 전임 주임) 유일한 조선족 퇴직로간부 신분으로 참관 활동에 참가했다. 로간부들은 뢰봉기념관에서...
  • 2023-11-22
  • 국가에서 지원하는 동북진흥 중점 프로젝트이자 사우디아람코회사와 중국 기업이 공동으로 837억원을 투자한 화금아람코 정밀화공 및 원료공정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반금시 료빈경제개발구에 자리한 해당 프로젝트는 2023년 3월 전면 착공에 들어섰으며 세계 수준의 석화∙...
  • 2023-11-09
  • 일전 2023중국컨벤션도시산업협력대회 및 컨벤션도시 경쟁력지수 발표회가 성도시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에서 대련시가 재차 '중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컨벤션 도시' 칭호를 수여받았다.   올해이래 대련시는 장려 및 지원, 써비스 강화, 자원 활성화 등에 착수하는 한편 컨벤션 산업이 발달한 지역을 벤치마킹...
  • 2023-11-09
  • 최근 5만톤 고로 슬랙(水渣)을 적재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이 반금항에서 출항했다. 해당 고로 슬랙은 곧 한국으로 수출된다.   고로 슬랙은 강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성물이다. 분말로 가공된 고로 슬랙은 친환경 콘크리트 첨가제 등에 쓰인다. 고로 슬랙 분말은 공업과 민용건축 뿐만 아니라 수력, 도로,...
  • 2023-11-09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