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는 생태도시 및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다그치면서 ‘전문 관리+정부 봉사 구매’ 개혁방식을 통해 목단강 본류 도시구간 47킬로메터의 수질,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획득감, 행복감을 증강했다.

돈화시 경내는 수계가 발달했고 강원진 한총령 북부에서 발원한 목단강 본류가 남에서 동북 방향으로 돈화시를 흘러지난다. 하천 제방 생태문명환경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년간 돈화시는 ‘도시구간의 하천 관리 및 보호’ 구상을 대담하게 혁신하고 ‘전문 관리+정부 봉사 구매’의 방식을 채택했으며 매년 재정예산에서 목단강 본류 도시구간의 제방 관리 및 청결 등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돈화시수리국은 자질이 있는 전문로무회사와 ‘돈화시 도시구간 제방 관리 및 보호, 위생청결 계약’을 체결하여 목단강 본류 도시구간 47킬로메터 제방에 대한 일상적인 관리와 청결의 상시화, 규범화, 정밀화를 실현했다.

계약에 따라 전문로무회사는 순찰제도를 엄격히 집행하였고 청결일군은 제방, 강변과 수면에 대해 표준화 청결, 관리를 진행하여 제방에 분변, 잡초, 백색오염 등이 없도록 하였으며 쓰레기를 제때에 처리했다. 또한 강의 순탄한 흐름을 보장하고 쓰레기와 유해수생식물이 없도록 하였으며 강변에 물건을 마구 버리고 건축물을 마구 짓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처리했다. 제방에 나무, 화초를 심고 효과적으로 관리하였으며 하천, 제방 란간, 표식 등 수리시설에 대한 관리, 보호를 잘해나감과 아울러 집법부문과 련합하여 불법 건축물, 수리시설 파괴 등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전사회가 합력하여 제방을 보호하는 사회 분위기를 형성했다.

돈화시 하천관리부문은 또 하천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의식에 대한 선전교양을 강화하고 제반 관리사업의 질을 더한층 제고하여 도시구간에서 보호하는 사람이 있고 관리하는 사람이 있으며 잘 관리되도록 확보함으로써 목단강 본류 47킬로메터의 구간이 돈화시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되게 했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