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민정청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민정국에서 협조, 화룡시민정및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주관한 길림성 지명구획(区划地区)사업 및 ‘향촌지명(著名)행동’ 양성반이 17일 화룡시에서 열렸다.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양춘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양춘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 양성반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행정구획 관리를 일층 강화, 개진하며 ‘향촌지명행동’의 깊이 있는 실시를 추진해 길림성 지명구획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과 고품질 발전에 있어서 지명구획사업의 위치역할과 사회효능, 문화계승 작용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향촌지명행동’은 전 성 민정부문에서 향촌진흥 사업과 기층치리체계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서 도시, 향진 지역명칭 융합 발전을 추동하고 지역명칭관리 봉사와 지역명칭 문화 건설의 잠재적 가치를 충분히 방출해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 조력하고 흥성한 향촌산업, 살기 좋은 생태, 향풍문명(乡风), 효과적인 치리, 부유한 생활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전 성 민정부문은 주동적으로 ‘향촌지명행동’의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과 고품질 발전의 대국에 융합시켜야 한다.
이날 양성반에서 참가자들은 연변주 ‘향촌지명행동’ 선전영상을 관람했으며 민정부 구획지명사 행정구획관리처 처장 조서창이 행정구획 및 행정계선관리를 주제로, 민정부 구획지명사 성과응용처 주임 고응파가 “지명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향촌지명행동’을 깊이 추동해 실효를 거두자”를 주제로 전문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양성반 참가인원들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동성진 광동촌, 투도진 연안촌을 방문하면서 ‘향촌지명행동’ 실시 정황을 료해했다. 뿐만 아니라 양성반은 민정부 정보중심 왕사가를 초청해 ‘지명정보 수집사진첨부 미니프로그램 및 중국, 국가지명 데이터베이스 조작’에 관해 상세한 설명을 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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