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파 10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량] 20일, 중국의 원열 선수와 화란의 데미 슐스 선수로 구성된 녀자 테니스 조합이 제1 종자 조합인 미국의 멜리차르와 오스트랄리아의 페레스를 2대0으로 누르고 녕파 테니스공개경기 우승을 따냈다.
경기에서 원열/슐스 조합은 뛰여난 경기력으로 최종 6대3, 6대3으로 승리했는데 이 역시 원열의 직업생애에서 처음으로 되는 녀자 테니스 선수협회(WTA) 순회경기 복식 우승이다.
“나는 종래로 이렇게 좋은 파트너와 합작해본 적이 없다. 내가 골라인에서 자기의 역할을 잘 발휘한다면 슐스가 점수를 따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반 경기에서 우리는 서로 아주 즐겁게 합작했다. 중국에서의 경기인 만큼 나는 홈장 경기의 우세를 심심히 느꼈다. 지지해준 팬들이 고맙다.” 경기 후 원열은 파트너 슐스와 자신의 팀원 그리고 현장의 관중들의 열정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WTA 복식 열아홉번째 우승을 거머쥔 슐스는 경기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원열의 표현을 극찬했다. “처음 짝을 무었는데 우승을 쟁취했다. 이는 우리가 아주 잘 배합하고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을 설명한다. 원열의 골라인 수준은 아주 실속있다. 게다가 나 자신이 네트 앞에서 령활성을 보여 결국 첫 배합이지만 우리는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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