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죽음유희’? 감독관리 요청 2024-11-14 07:48:54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가슴팍을 누르면서 장난치는 이른바 ‘죽음유희' (死亡游戏)가 교정에 다시 나타났는데 엄중하면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다.

호남성 익양시의 한 학부모는 ‘죽음유희’가 교정에 확산되고 있다고 하면서 아이가 이 유희를 놀다가 까무러치면서 비명을 지르고 얼굴에 식은땀이 줄줄 흘렀으며 이튿날에도 두통과 어지러움에 시달렸다고 제보했다. 이에 5일 익양시교육국 교육독학과의 한 사업일군은 당지 교육국에서 이미 이 일에 주목하고 있으며 아이는 현재 정상적으로 학교수업에 참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죽음유희’는 사실 신생사물이 아니다. ‘심장박동유희’, ‘질식유희’로 불리우기도 하고 ‘사망 3초’로 불리우기도 했는데 20세기 90년대말에 우리 나라 연해도시의 개별적 중소학교와 대학교에 전파되였다. 몇번 나타났다 말았다를 반복하다가 또 머리를 쳐들고 있는데 감독관리와 교양의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죽음유희’와 같은 위험행위는 왜 교정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가? 그 원인을 짚어보면 청소년들의 호기심, 맹목적인 류행 추구, 시비구분 능력의 결핍 등과 갈라놓을 수 없다. ‘죽음유희’에 금지명령이 이미 내려졌지만 여전히 조회수 높은 블로그에서 관련 유희내용을 올려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또 학습과 가정 등 면의 압력을 해소하기 어려운 일부 학생들이 ‘자극적’이고 ‘짜릿함’을 주는 유희를 긴장정서 완화의 방식으로 착각하고 즐겨 찾고 있다.

‘죽음의 게임’과 같은 불건전한 위험행위를 두절하려면 전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 학생들에게서 위험동작이 나타날 경우 학교에서는 즉각  발견하고 제지해야 하며 평소에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교육을 강화하고 정확한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학부모들은 아이의 내심세계에 다가가 마음속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속심말을 할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

  ‘죽음유희’의 재출현이 감독관리부문, 플랫폼과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민감하지 못하고 중시가 따라가지 못하는 등 문제의 발로라는 지적도 있다. 관련 기구에서 ‘죽음유희’ 동영상 정돈에서 반드시 신속하고 강력하게 집행하여 전파경로를 철저히 두절시킬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다. 중앙TV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4
  • 11일, 국가의료보장국, 재정부에서 련합으로 ‘의료보험기금 선불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포해 국가 차원에서 기본의료보험기금 선불제도를 통일, 보완하고 자금사용 능률을 높여 지정의료기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조력하기로 했다.기본의료보험기금 선불금은 지정의료기구에서 의료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압력을...
  • 1970-01-01
  • ‘일대일로’ 자연재해 예방관리 및 응급관리 국제협력기제의 중요 조치로 간주되는 2024 중국국제응급관리전시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북경에서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했다.응급관리부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약 2만 2000평방메터의 전시면적에 국내외 선진적 지능화 응급통신...
  • 1970-01-01
  • 15일, 전국 보도계 제11회 ‘훌륭한 기자가 말하는 훌륭한 이야기’ 행사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류가복이 연변에 돌아와 우리 주 보도사업일군 대표들과 감수를 공유하고 많은 보도사업일군들이 새시대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정성을 다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키도...
  • 1970-01-01
  • 15일 5시 35분, 주기상대는 안개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이른아침 연길, 안도, 룡정, 도문, 왕청에는 안개나 가벼운 안개가 끼었고 일부 곳에서는 가시거리 500메터 미만의 안개가 3~6시간 동안 지속되였다.15일 아침,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직속 1중대 대원이 연길시 류청거리와 신촌로 십자가에서 교통을 지...
  • 1970-01-01
  • 18일, 전국 명중의이며 길림성의 유명한 중의사인 조계복 ‘명중의 기층 진입’(연변역) 활동이 연변중의병원에서 가동된 가운데 전국 명중의 조계복전승작업실이 이 병원에 세워졌다.18일,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조계복 의사와 주위생건강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전국 명중의 '조계복 작업실' 현판을 하고 있다.료해한...
  • 1970-01-01
  • 올해 3월 돈화시총공회는 녀성종업원 심리건강 봉사체계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상담공작실’을 혁신적으로 설립했다. 몇달 동안 ‘상담공작실’은 ‘정서 조절+심리 회복+자기가치’시스템 통합식 건강봉사를 통해 1200여명의 녀성종업원에게 혜택을 가져다줌으로써 녀성종업원들이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는 데 긍정...
  • 1970-01-01
  • 올해 들어 도문시 월궁가두는 세가지 조치를 취해 선전을 강화하여‘월궁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대오건설을 최적화하고 선전진지를 구축하여 선전의 힘을 형성했다. ‘선전+대오’, ‘선전+진지’, ‘선전+매체’의 립체화 선전 진영을 구축하고 가두, 사회구역, 격자원, ‘5로’ 및 관할구역 당원, 자원봉사자를 영...
  • 1970-01-01
  • 올 들어 화룡시 룡성진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대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데 립각해 ‘물질+봉사’모식을 적극 추동하면서 사회구조 향촌 진입, 가정 진입 등 방식으로 빈곤한 대중들의 다차원, 다양화 구조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사회구조가 더 정밀하고 능률적이며 온기 있게 이뤄지도록 했다.중점 대상에 초점을 맞추...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