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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국 보도계 제11회 ‘훌륭한 기자가 말하는 훌륭한 이야기’ 행사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류가복이 연변에 돌아와 우리 주 보도사업일군 대표들과 감수를 공유하고 많은 보도사업일군들이 새시대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정성을 다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키도록 격려했다.

류가복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문예방송 돈화주재 기자이다. 2023년 2월에 있었던 한 인터뷰 현장에서 그는 용감하게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면서 당대 보도사업일군의 용기와 책임을 보여줬다. 류가복의 선행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 류가복은 길림성을 대표하여 북경에 가 ‘훌륭한 기자가 말하는 훌륭한 이야기’ 행사에 참가했는데 20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고 교류, 토론하는 과정에서 류가복은 연변 보도사업일군들의 앙양되고 진취적인 정신면모와 비교적 높은 업무수준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그는 ‘최우수 선수’ 칭호를 획득했고 ‘새시대·좋은 기자’ 전국 순회강연단 제1순회강연조에 추천되여 북경대학, 남경대학, 산동, 강소 등 성(시)과 대학교에 가 강연했다. 강연중에 그는 ‘좋은 사람의 이야기를 써내는 것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그가 ‘전국 정의를 위하여 용감하게 나서서 싸운 모범’ 요광리를 보도한 이야기와 령하 20도를 밑도는 겨울날 얼음판에서 기어가며 사람을 구한 사적을 소개하여 보도사업일군이 일선에 심입하여 ‘네가지 힘’을 실천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자부심, 고마움, 수확 가득 이것이 내가 이번 ‘훌륭한 기자가 말하는 훌륭한 이야기’ 행사 및 전국 순회강연 활동에 참가한 가장 큰 감수이다. 이 영광은 우리 연변의 모든 보도사업일군에게 속한다!” 류가복은 감개무량해하며 “북경대학, 산동대학 등 국내 일류 대학교에서 강연을 할 때 학생들의 반향이 강렬했다. 이 젊은 학생들은 곧 보도사업일군의 길에 오를 것이다. 우리의 강연은 그들이 보도 리상을 확고히 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동시에 국내 일류대학교의 강연대에서 우리 연변의 목소리를 내고 아름다운 연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나는 매우 영광스럽고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국에서 온 우수한 보도전선 동료들과의 교류에서 나는 시야를 넓히고 견문을 넓혔다. 앞으로 연변이야기를 잘 전하기 위해 계속 분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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