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11월 18일 농업농촌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10월 이후 생돼지시장의 공급이 계속 증가하면서 전국 생돼지가격이 진동 및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농업농촌부 모니터링에 따르면 10월 전국 돼지 도축량은 전월 대비 2% 증가했으며 련속 2개월간 전월대비가 증가했다. 전국 평균 생돼지가격은 킬로그램당 18.25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7.4% 감소했다.
농업농촌부 양돈산업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수석전문가 왕조력(王祖力): 전국 생돼지가격이 전월대비 2개월 련속 하락했으며, 11월 첫 2주 동안 하락세가 지속된 것은 주로 양돈시장에 대한 기대가 약하고 최근 농민들이 도축속도를 높이며 그룹기업에서 비육주기를 단축하고 도축계획을 앞당겨 양돈시장의 공급이 계속 증가하고 돼지가격이 하락했다.
소개에 따르면 돼지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0월에 전국에서 도축된 돼지의 평균 수익은 여전히 412원에 달할 수 있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돼지의 평균 수익은 204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8원 증가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가 전통적인 성수기에 접어들고 겨울 절임, 양력설과 같은 명절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연말에 돼지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농촌부 양돈산업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수석전문가 왕조력(王祖力): 10월 전국의 중대형 돼지 재고량이 전년 동기대비 3.2% 감소하여 향후 2~3개월 동안 돼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할 것임을 예고하며 년말에 전국 돼지가격은 온건하게 반등할 수 있으며 돼지양식업은 수익을 유지할 것이다.
농업농촌부는 다음 단계에서 번식할 수 있는 암퇘지의 재고량이라는 이 ‘총스위치’를 잘 틀어쥐고 돼지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통제해야 한다. 동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기타 돼지 질병의 예방 및 통제를 계속 틀어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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